안녕하세요! 태국인의 한국 입국심사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태국인 친구가 한국 여행을 오려고 하는데 입국심사에 대해서 걱정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한국 입국심사가 태국인에게 얼마나 까다로운지 몰랐어서 그냥 걱정하지 말라고 긍정적으로만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나중에 왜 이렇게 걱정을 하나 싶어서 찾아보고 나서야 입국 심사가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조금 더 정확히 말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친구는 여자이고 대학생입니다. 한국 방문 경험은 없고 이번 여름에 한국에 5일정도 여행을 오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건 출입국관리소에서 결정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부정적인 요소가 없는지라도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