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중순쯤에 방콕에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나는 청년입니다 

방콕 클럽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

맥주만 들고 놀면 없어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뭐 사실 전 개인적으로 상관은 없지만,

워낙 싸다고 하셔서 하루/이틀 정도는 그렇게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제가 여기서 대략 살펴보니, 크게 두 가지 질문거리가 생기는데

첫째, 그럼 양주 세팅하고 놀 만한 가치가 있는 무난한 클럽은 어디일까?

둘째, 양주 세팅을 한다고 할 때 미리 입구에서 계산하고 들어가는 것과 / 스탠딩 형태로 입장하고 난 뒤 세팅을 하는 것과 비용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거든요.

또한 키핑도 가능하고, 저희가 술을 많이 먹는 타입도 아니어서

한 번 해놓으면 적어도 2~3번은 와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방콕에 3~4일은 있어서요~

얼핏 조사된 바로는,

RCA쪽 혹은 통로쪽 클럽 중 한 곳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 -) _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