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으로는 생각보다 따블로 가격 부르는 기사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적정가에 절반을 더 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듯 합니다.
가령 100바트가 적정가라면, 절반인 50바트를 얹어서 150바트를 부르는 형식으로요.
그래서 적정가로는 뚝뚝기사가 부르는 가격의 2/3 이 적정가로 생각하고, 네고는 절반에서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뚝뚝기사가 120바트를 부른다면,
원가격은 80바트라고 감을 잡고 뚝뚝기사에게는 60바트에 갈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20바트 얹어서 80바트에 합의를 보겠죠.
뚝뚝은 시끄럽고 불편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시에는 그냥 택시 타세요.
뚝뚝은 딱 100바트 내외 거리 이동시하면서 사진찍을 때만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