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를 모시고 처음 해외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한달여간 태사랑에서 많이 공부하고 책도 사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막상 여행일이 다가오니 떨리고 준비가 잘 된건지 걱정도 되네요ㅎㅎ

우기라고 하니 비가와서 일정이 틀어질까봐 제일 마음이 졸여집니다.

아래가 일정인데 한번 보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7일(토)

서울 6:10 ~ 시엠립 09:40

공항-호텔 11:00

점심 식사

톤레삽 투어(캄퐁 플럭) 14:30 ~ 18:30

저녁 식사

마사지

질문) 톤레삽 투어를 미리 예약해두자니 비가 많이오면 취소 될 것 같은데

        가서 당일에 예약해도 가능할까요? 

유적지 관광 루트는 책과 태사랑에 여러 분들께서 루트 추천해주신걸 참고했는데

롤레이 유적지는 제외하고 반데이 쓰라이 쪽은 추가해서 짜봤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거리나 동선, 이동시간, 관람에 적당한 루트인지 모르겠어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보면 좋은데 빼놓은 유적지도 추천 부탁드릴게요~

10월 8일(일) 앙코르톰 + 북부

남문(South Gate) → 바이욘(Bayon) → 바푸욘(Baphuon) → 삐미아나까스(Phimeaanakas) → 왕궁(Royal Palace) → 코끼리, 문둥왕 테라스(Terrace) → 쁘라삿 수오르 쁘랏 → 남,북 클레앙 → 승리의 문 → 시내 휴식(Downtown)

​→ 쁘리아칸(Preah Khan) → 니악 뽀안(Neak Pean) → 따 쏨(Ta Som) →동 메본(East Mebon) → 쁘레룹(Pre Rup)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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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툭툭을 타게되면 바이욘 사원을 동쪽에서 들어가면 툭툭기사님께 서쪽 출구에 기다려 달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바푸욘으로 또 툭툭을 타고 이동하는 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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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월) 앙코르왓 + 외곽

앙코르왓 일출(AngkorWat Sunrising) → 시내 휴식(Downtown) → 반띠아이 쓰레이 (Banteay Srei) → 반띠아이 쌈레(Banteay Samre) → 시내 휴식(Downtown) → 앙코르왓 관람(오른쪽) → 프놈바켕 일몰

10월 10일(화) 동부

톰마논(Thommanon) → 차우 싸이 떼보다(Chau Sai Tevoda) → 따께우(Ta keo) → 따프롬(Ta Phrohm) → 반띠아이 끄데이(Banteay Kdei) → 쁘라삿 끄라반(Prasat Kravan) → 시내 휴식(Downtown)

마사지

쇼핑

공항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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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준비할 수 있었던 것도 태사랑에 많은 정보를 올려주신 회원분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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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늦게해서 이제야 감사인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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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와서 저도 다른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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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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