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23일 귀국  비행기로 제주항공으로 부산에서 출발해서 혼자 갑니다.

혼자 첫 여행이라 이것저것 결정하려니 죽겠네요.

1월 11일~1월 15일 돌아오는 방콕-치앙마이 노선  스카이 스캐너에서 검색하니 타이라이언에어 6만원 정도 왕복 뜹니다.

사실 15일에 치앙마이에서 5시 방콕 도착하는 비행기 타고 와서 7시 50분 출발하는 에어 아시아 비행기를 타고 바로 캄보디아 갈 생각이었는데 전에 한번 여쭤보니 위험할 수 있다고 하셔서 포기하고 방콕에서 하루 있다가 다음날 캄보디아 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1월 16일~1월 19일 돌아오는 방콕-씨엠립 노선 스카이 스캐너에서 검색하니 에어아시아 (수화물 없이) 14만원 정도 왕복 뜨네요.. 카드 수수료 하면 더 나올 것 같지만요..

1. 가격이 어떤가요? 지금 결제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 하는게 좋나요?

2. 타이라이언 에어는 수화물 20키로 무료 맞나요?

3. 방콕에 하루 있다가 치앙마이 가서 4일, 또 방콕 하루, 캄보디아 3일, 방콕 3일... 제 일정 너무 빡빡할까요?

처음 방콕 하루는 도착이 주말이라 짜뚜짝 주말 시장때문에 그렇게 설정했고요. 방콕 인아웃이니 방콕 일정이 마지막 인것이 좋다고 하셔서 일정을 짰는데 고민이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벌써 제주항공 항공권 끊고도 한달째 고민만 하고 있네요.. 일정이 정해져서 뭐하고 싶은지 , 어디에 묵을지 구체적으로 알아볼텐데 고민만 한달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