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파통비치 쪽에서  예전에 지냈었는데요, 해변도 그렇고 방라로드는 파타야 워킹스트릿 같아서 넘 시끄러웠습니다. 코카이투어, 피치 투어는 정말 좋았구요...  피피, 코사무이 차웽비치, 꼬창 론리비치 도 가보긴 했는데... 전  태국에선 꼬리뻬가 최고였습니다... 리뻬는 태국에서 가기가 넘 힘들어서( 펀낙뻰바우형 동행아니었으면 못갔을듯-.-;;;) --- 그냥  타운의 저렴한 숙소에 베이스를 두고, 로컬음식/ 빈티지한 카페에서 멍때림... 내키면 대중교통으로 당일치기로 나름 맑은 해변에서 태닝하고( 파통엔 다시 가고싶진 않고 ㅜ ㅜ 스노쿨링도 몇번 해봐서 해변에서만 지낼려 합니다) ... 요렇게 아주 저렴??? 하게 지내고 싶은데요... 푸켓타운과 끄라비타운 중 어디에 베이스를 잡는게 좋을까요? ( 기간은 5-7일 정도)  두 타운의 곳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타운이 아니라면  아오낭비치 는 파통비치 만큼 시끄럽고 물가 비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