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에라완 폭포, 끄라비가 아니라 꼬타오를 갈 예정이었는데요

이동하기엔 너무 시간도 오래걸리고

에라완 폭포 우기에는 별로라고 하시더라구요 입장료는 300바트인데... 

또 꼬타오가 건기초입인데도 날씨예보 보니깐

6월 2주째에는 비 간간히 오길래 (2주 날씨예보인데요... 맞을 확률이 높나요?) 

마침 끄라비도 3일 정도는 흐림/밤 중 비 정도여서 6월 중순 여행을

끄라비로 바꿨는데요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ㅠ

6월 7일 오후 1시30 수완나품 공항

           유심칩 사고 바로 아유타야 이동

           아유타야 야간 관광

8일 아유타야 별궁+사원 관광 (자유)

      오후 늦게 방콕 이동

9일 방콕 왕궁 사원투어

10일 리조트 내에서 놀기 아시아티크, 짜뚜짝 시장

11일 오전 끄라비 이동

       맛집 투어. 라일레이 비치

12일 피피섬 투어

13일 끄라비 에메랄드 풀 투어

14일 점심 떄쯤 비행기 타고 방콕 이동

       쇼핑 후 새벽 비행기 타고 한국 이동

이렇게 일정을 짜면 좀 괜찮을까요?

지금도ㅠ ㅠ 에라완 폭포 가고 싶기는 한데

이렇게 해야 좀 일정이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겠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