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숙소에서 가지고 있던 돈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큰돈은 아니구요 딱 2천밧 ㅠ 그래도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 없네요 ㅡ 어제 저녁에 자전거로 투어하고 숙소로 돌아온 다음 저녁먹으러 나가기 전까지는 있었는데 돌아오니 없어졌어요 문도 잠그고 나갔는데;; 숙소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던데 좀 기분이 그렇네요..배낭여행한답시고 하루 1~2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럴경우 특별한 대처법이 있나요?

참고로 제가 묵은 숙소는 아유타야역 건너편 보트타러 가는 골목에 있는 Saifon guesthouse 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