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3시 방콕 (돈므앙 공항 입니다.) 도착

그 다음주 목요일 새벽3시에 떠나는 일정입니다.

실제로 태국에 있는 시간은 4일 반정도 될거구요.

제일 무난한 방콕 + 파탸아 일정으로 갈까 합니다.

근데 지금 가장 고민되는게

마지막날 한국 오는 비행기가 목요일 새벽3시 비행기여서

방콕 -> 파탸야 ->공항 이렇게 되면은  파타야에서 두시간 반 잡고 공항 두시간전 도착한다는 가정하에

오후 10시 반쯤 출발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파타야에서 체크아웃하고 밤 10시까지 사실 할만한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후 10시에 방콕 돈므앙 공항까지 가는 택시를 구할수 있나 싶기도 해서

아예 파타야 -> 방콕 일정을 생각해보니

또 주말에만 방콕에는 딸랏룻파이가 열리더라구요 ㅠ

저번여행에서 그걸 몰라서 딸랏롯파이를 못갔습니다.

또 왠만하면 주말(방콕) 평일(파타야)일정이 좋다고들 하시구요.

그래서 아예 방콕 -> 파타야 -> 방콕  이런 일정도 생각중인데

4일 반동안 이러면 너무 시간낭비일까요?

어떤게 좋은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