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포함해서 2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사실 팔라완 티켓을 끊었었더랬죠..ㅎ 계엄령 때문에..

친구랑 같이가면 밀어부쳤을텐데, 혼자가는 거라 환불 가능해서 환불하고 태국으로 변경했는데요.

팔라완처럼 청정지역이랑 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을 딸 곳을 찾고 있어서

푸켓, 크라비, 꼬따오를 생각 하고 있어요.

태국이 워낙에 지역도 넓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루트가 여행자분들마다 제각각이더라구요.

급하게 변경되어서 충분히 알아보지 않은면도 있지만, 우선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 푸켓in: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푸켓에는 2~3일 정도만 머물까 해요.

               주요 스팟이나,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9월에 가는데 서핑 가능한 비치가 있을까요?

2. 크라비: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로 이동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요기도 주요 스팟이나,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

    더 좋은 다른 이동수단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3. 꼬따오out: 오픈워터 자격증을 딸 거에요.

    크라비에서 꼬따오 이동 수단 및 인천 공항으로 돌아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보통 수랏타니 공항에서 경유해서 들어오시는 것 같던데, 다른 방법 있을까요?

4. 아니면, 푸켓 - 크라비 - 꼬따오 순서를 바꾸거나 과감하게 푸켓이나 꼬따오를 삭제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지만..^^;; 부분적으로라도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