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니깐 솔직히 말씀드려요.
카오산의 비키니는 그냥 가슴가리고 아랫도리 가는 용도? 밖에 안되는것들이 많아요.
거기에 하의는 엉덩이를 충분이 가려주지 않는 디자인도 많구요.
아마 세련된 여자분이면 좀 촌스럽다 느끼실꺼에요~
그러나..몸매가 좀 서양인쪽에 가깝고 그러니까 몸매가 좀 되시면 여행할때 입고 버리시기 좋습니다.
그런 스타일이 태국스타일이라 혹시 섬쪽의 여행을 하시면 어울려요.
가슴패드가 없는경우도 있으니 가져가시면 좋을겁니다.
ㅋㅋㅋㅋㅋ다들 사지 말라는 글 밖에 없어서 댓글 달기 좀 거시기 하지만...저는 2007년 9월에 가서 산 비키니 아직도 입고 있어요 ㅎㅎㅎ 그때 카오산에서 같이 산 나시티도 지금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관리해서 입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참고로 제 비키니는 파랑색 땡땡이에 끈으로 묶는 스타일입니다~국내엔 끈으로 묶는 스타일 찾기가 어려워서...이번 7월에 카오산 가는데 봐서 괜찮은거 있으면 더 사 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