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녀동반으로 갈만한가요?
6월말에 3박4일로 태국가는데...
그냥 방콕 반얀트리 예약해놨는데...
저희 부부는 방콕 두번 갔었고 초2 딸아이는 처음인데 방콕 건너뛰고
파타야를 한번 가볼까 싶어서요...
여러나라 돌아다녀봤는데 정작 파타야는 못? 안?가봤네요..
파타야 유흥문화 제외하고도 가족단위 볼거리 즐길거리 많이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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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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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12 Comments
mingu9
2017.05.30 14:30
글쎄요....
방콕이라면 모를까 , 파타야는 아이들과 함께가기에는 비추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는 방콕은 20번정도 파타야는 2번 가 보았습니다).
방콕이라면 모를까 , 파타야는 아이들과 함께가기에는 비추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는 방콕은 20번정도 파타야는 2번 가 보았습니다).
늘푸
2017.05.30 14:45
네..그냥 방콕갈께요 ^^
가자가
2017.05.30 15:01
저도 비추
세상속으로가자
2017.05.30 15:03
파타야에 애들 데리고 가셔도 좋습니다.
파타야에 유흥만 있는게 아닙니다.
농눅빌리지, 엘리펀트빌리지, 시랏차 타이거주, 카오키여우 오픈주, 수파트라 과일농장, 타웽비치..............등등
각종 관광지와 해변 휴양지 많습니다.
숙소를 나끌루아 쪽에 잡으시면
유흥지를 거칠 필요도 없구요.
파타야에 유흥만 있는게 아닙니다.
농눅빌리지, 엘리펀트빌리지, 시랏차 타이거주, 카오키여우 오픈주, 수파트라 과일농장, 타웽비치..............등등
각종 관광지와 해변 휴양지 많습니다.
숙소를 나끌루아 쪽에 잡으시면
유흥지를 거칠 필요도 없구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5.30 15:11
파타야 성애자입니다.
파타야는 유흥도시가 아닙니다.
유흥업소가 밀집된 지역이 있는 도시 입니다.
너무 과민하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아니면 선입견 이겠죠
파타야는 유흥도시가 아닙니다.
유흥업소가 밀집된 지역이 있는 도시 입니다.
너무 과민하신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아니면 선입견 이겠죠
꼬꼬마에로토비
2017.05.30 15:31
충분히 가셔도좋고 가족위한 위락시설도 다양하게 많은 좋은곳입니다. 저도 가족과 제 아이데리고 여러번갔습니다.
vanji
2017.05.30 16:47
저도 아이데리고 자주 태국에 가는데요
자녀 성향이 어떤지 몰라도 물놀이 싫어하지 않으면 방콕보단 수영장이 좋은 파타야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방콕엔 볼건많지만 더우면 아이가 힘들어합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실컷하는게 아이한테는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아이는 이뻐서 그랬는지 티파니쇼도 좋아했어요.^^;;;;;
자녀 성향이 어떤지 몰라도 물놀이 싫어하지 않으면 방콕보단 수영장이 좋은 파타야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방콕엔 볼건많지만 더우면 아이가 힘들어합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 실컷하는게 아이한테는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아이는 이뻐서 그랬는지 티파니쇼도 좋아했어요.^^;;;;;
앨리즈맘
2017.05.30 18:07
저희 애들처럼 커서 혼자 나가 다닐수 있는 중고생에겐 비추지만ㅜㅜ 더구나 우린 장기라서요
초이면 수영장좋은 리조트에 부모랑 딱붙어 단기로 투어 동물원 대절이동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초이면 수영장좋은 리조트에 부모랑 딱붙어 단기로 투어 동물원 대절이동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쿤츠아라이
2017.05.30 20:32
길거리에 벌거벗은 여인내들 사진이 즐비해서 비추에요.
우리 딸들도 대번 마사지집이라는걸 알아보더군요.. 얼굴붉어집니다. 가지마세요.
우리 딸들도 대번 마사지집이라는걸 알아보더군요.. 얼굴붉어집니다. 가지마세요.
libeh
2017.05.30 21:23
파타야 한국인이 버려놓은 이미지 때문이지 결코 유흥만 있는 도시가 아닙니다.
한때는 태국 제 1의 휴양도시였으니까요 그 문화가 워킹이라는 대표 유흥 밀집지역때문에 변색된 것이지
방콕만큼 오히려 방콕보다 더 좋은곳이 많이 있는곳이지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단 말 아시죠.
파타야 중심으로 남쪽으로 숙소를 잡으신다면 아이들이 어리던 크던 큰 문제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파타야만큼 방콕도 유흥문화가 발달한 도시랍니다.
한때는 태국 제 1의 휴양도시였으니까요 그 문화가 워킹이라는 대표 유흥 밀집지역때문에 변색된 것이지
방콕만큼 오히려 방콕보다 더 좋은곳이 많이 있는곳이지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단 말 아시죠.
파타야 중심으로 남쪽으로 숙소를 잡으신다면 아이들이 어리던 크던 큰 문제없이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파타야만큼 방콕도 유흥문화가 발달한 도시랍니다.
개구리야
2017.05.31 10:41
파타야 추천합니다 ~! 초2 딸이과 농눅빌리지, 카이키여주 오픈주, 티파니쇼(애들봐도 무방합니다 ), 수상시장이나 야시장 ,등등 수영장딸린 괜츈한 리조트, 일몰 봄서 저녁식사 즐길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들.. 싸이케우비치도 괜츈하겠고... 밤되면 워킹쪽이 좀 환락가느낌이긴한데 .. 밤에 애 혼자 나갈것도 아니고 제가 볼때 울나라 이태원이 더 환락스럽운듯한데 ;; 물론 파타야도 센데가 있어요 하지만 일부 환락족들처럼 일부러 찾아 다니시는거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
파탸야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여행 코스도 괜츈하다고 봅니다 ..
파탸야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여행 코스도 괜츈하다고 봅니다 ..
구글맵챙겼냐
2017.05.31 17:19
파타야는 가족 휴양지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서울에 놀러와서 이태원과 홍대만 보고 간 사람이라면 서울을 향락의 도시라고 하겠죠.
방콕의 사원이나 궁도 괜찮지만, 그거 몇 개 빼고나면 일반 대도시라서 저에겐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딱히 없었습니다.
서울에 놀러와서 이태원과 홍대만 보고 간 사람이라면 서울을 향락의 도시라고 하겠죠.
방콕의 사원이나 궁도 괜찮지만, 그거 몇 개 빼고나면 일반 대도시라서 저에겐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딱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