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국여성과 혼인 신고를 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출입국 심사중 입니다.그래서 다문화 학교를 보네도 등록이 안되어서 수강증을 받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5개월이 지났는데..심사는 아직 안나왔고 툭하면 비자필요 없어..집에 가고 싶다고 때쓰기도 합니다.일하고 싶다고 해서 일아봐 주면 돈이 적다고 안하고 성질이 나서 여러번 화낸적도 있는데... 울어버려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오면 심사 안나온다고 출입국 전화해 달라고 때쓰고 그럴때마다..제 자신이 지칩니다. 또 하나 저는 애기를 가지려고 하는데..안가지려고 피합니다.연애 후 화장실로 갑니다..정말 애기를 안가지려고 피하는것 같아요
그럴때 마다 믿고는 싶지만...저를 이용해 f6비자를 받고 떠나려고 하는지..저도 모르게 의심을 하게 됩니다..제와이프가 왜 그러는지..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