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공항에서 사톤까지 택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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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공항에서 사톤까지 택시비

가을김 6 1558

제가 작년 11월에(저녁 10시도착 비행기)수완나폼공항에서 아난타라 사톤호텔까지 택시비 700바트 주고 갔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라는 생각이듭니다.

 

다른분들도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밴 택시를 3명이서 탔고, 첨부터 금액을 얘기하네요.. 퍼블릭택시 승강장이었고 즐겁게 도착해서 택시비가지고 실랑이 하지말자라는 생각에 700바트주고 갔었는데, 올해 또 갈생각하니깐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듭니다.

 

사톤지역이 공항에서 멀기도 하지만 방콕에서 출국할때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400바트주고 갔는데,

 

이렇게나 많이 차이가 나나 싶어서요..

6 Comments
경기고속720 2015.10.28 13:27  
밴은 아니었는데... 제가 지난 추석때 사톤 이비스 근처까지 고속도로+택시비+약간의 팁 해서 360인가? 나왔습니다. 새벽2시쯤이라 jam은 없었구요.
가을김 2015.10.28 13:49  
그렇다면 저는 바가지였군요....ㅜㅜ
동탁 2015.10.28 13:35  
공식적으론 밴이나 일반택시 미터요금은 동일하게 적용되나 밴기사분들이 일반택시에 비해 조금 더 넒고 크기 때문에 가스비가 조금 더 들어간다는 이유로 미터요금의 2배 정도에 흥정해서 태우는 것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이지요...
3명이시면 굳이 밴택시가 아니더라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에 공항서 샤톤까지 350밧 정도면 충분합니다.
가을김 2015.10.28 13:51  
밴택시를 원한적도없고 퍼블릭택시 번호표뽑는사람이 밴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바가지..ㅜㅜ
looloolala 2015.10.28 15:06  
저도 사톤지역에 묵었는데 갈 때 교통체증 좀 있었고 택시비는 정확하게 400바트 나왔어요. 톨비 포함해서요.
톨비도 기사분이 먼저 내줬고요.
내릴 때 미터기에는 328바트 정도 찍혔는데, 기사분이 톨비75바트 포함해서 그냥 400바트만 받으셨어요.
바가지 당하신 거 같긴한데..
이미 지난 일이니깐 그냥 잊으시고 좋은 기억만 남기세요.^^
가을김 2015.10.30 12:49  
넵,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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