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국 여행인데다 부모님+부부+아이(5.7세)

다양한 세대라 계획짜는데 시간이 참 많이도 걸리네요^^

태사랑에서 네이버블로그에서 엄청나게 검색하고 검색해보고 해도

할 수 있는건 한정되 있긴 하더라구요^^;;

최선을 다 해 짜본 일정 인데 마지막 날이 약간 애매하네요^^;

7.11 방콕 도착 (공항근처 숙소)

7.12 파타야 이동 - 카오키여우주 경유 - 알카자쇼

7.13 꼬란섬 (싸매 비치로 배타고 바로 이동) - 마사지

7.14 방콕 이동 - 쇼핑몰 - 아시아티크

7.15 호텔 휴식 및 수영장 이용 - 시암 니라밋쇼

7.16 판타지아 라군(더 몰 방캐 안에 있는 워터파크) - 마사지

7.17

17일 일정이 아직 비어있네요^^;

어차피 밤 12시 비행기라 하루 종일 시간이 있긴 한데

투어 하나 하면 딱 맞을거 같기도 한데

아이들이 있어 일찍 부산떨며 일어나 나가는게 부담되기도 하고...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왕궁쪽을 안가보니 거길 가봐야 하나 싶기도 한데...

투어 말고 개별적으로 가자니 차 두대로 이동해야 하는 문제도 있고

잘 못찾아갈까 걱정도 되고;;;

설명없이 그냥 둘러보고 오는건 좀 의미 없지 않나 싶기도 한데

무엇보다 애들이 더워서 지칠까 제일 걱정이구요^^;;

마지막날, 보통 어떻게 여행하고 오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