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돈깎는법 가르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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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돈깎는법 가르쳐주세요 ㅠㅠ

얼음고드름 6 1561
외국인에겐 무조건 두배이상 부른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암파와시장, 매끄렁 가는데 일단 뭐라고 부르던 적혀져있는 가격이 없다면 무조건 깎는게 맞나요
짜뚜짝 시장 가는데 여기도 무조건 깎고 보나요?  길가에 있는 노점들도 깎나요...ㅜㅜ
 
깎을 때는 반절 정도 깎아서 부르면 될까요?
깎으면 안되는 물품들이 혹시 있나요? 괜히 깎으려 했다가 욕먹는 그런게 있을까요

*택시는 무조건 미터로 가자고 하는게 맞죠?

 


6 Comments
하창국 2014.05.01 17:01  
택시는 항상 잔돈을 바꿔놓고(큰돈주고 잔돈 받으실생각 말구요) 출발할때 매타 꺽는거 확인하시고
태국 몇년 살아도 노점상 . 시장 물건은 깍아도 깍아도 사오고 보면 집안에 일하는 아주머니가
비싸다고 하는걸 보면 싸게 산거는 아닌거 같네요
많이 깍으시되 태국이 어느 미친놈이 미소의나라 라고 한지 몰라도 국민성이 다분히
몇푼 깍다가 얻어 맞으실수도 있으니깐 조심하셈
얼음고드름 2014.05.02 21:17  
어느나라던 상인들은 생활전선이라 다소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잘 염두해 두고 다녀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앙큼오시 2014.05.01 18:58  
물건은 일단 한바퀴 돌아보면서 그물건의 적정가를 알아야겟지요.
거기에 맞춰서 디스해야하는겁니다ㅎ
뭐 외국인 상대로 원가는 관광지화된곳은 무리겟죠....
짜뚜작도 반절 부르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ㅋ
어느정도 서로간에 가격이 맞춰진상태에서 사지않으면 민폐로 압니다.
다시와도 안팔거에요 ㅋ 올리거나 ㅋ
살것처럼해서 간만보면 자기들도 안판다는거죠 ....
제일.중요한건 여유를.가지는거 겟죠.
얼음고드름 2014.05.02 21:16  
안녕하세요 앙큼오시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라는 말씀이시죠 ?
적당히 깎고 여유롭게 즐기도 오겠습니다
남위 2014.05.02 19:04  
짜뚜짝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서 할머니 한분이 팔찌를 엮어 파시는데
3개 50밧인가....뭐 그정도 했어요
근데 그걸 깍아 달라고 어떤 한국인 커플이 심하게......
그 할머니 안된다고 안된다고
서로 각자나라 말 하느라 정확히 의사전달이 안돼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그 여성분 본인이 원하는 가격에 가져가신듯 하더라구요
아마 50밧내고 한 5개 집어 가신거 같던데....
꼭 그러셔야 했는지......

무조건 두배 부르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롯 다이마이 카/캅?" 이게 깍아 줄 수 있어요? 라는 말입니다.
얼음고드름 2014.05.02 21:15  
감사합니다 남위님 내일 출발하는데 새로운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

태국어도 꼭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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