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질문도 많이해서 일정표를 거의 짰는데, 조언을 구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20대 여자 둘이고 둘 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여 카페나 먹거리투어가 많네요 ㅋㅋ

참고로 숙소는 씨암이고 네셔널 스타디움, 씨암, 랏차테위 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아 창 헤리티지 호텔)

첫날 오전 4시에 돈므앙 공항 도착해서 유심 구매 후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허기 채우고

29번 버스타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위탁 수하물 없음)

1일차: 공항 > 숙소에 짐 맡기기 > 스타벅스 랑수언로드 > 실롬 비타유 마사지 > 시암 파라곤 (점심 및 쇼핑)>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시암 쇼핑센터 주변에서 군것질 > 아시안티크 > 욧시암 나이트 보트 >호텔

2일차: 시암파라곤에서 아침식사 > 짜뚜짝시장(구경 및 길거리음식으로 점심식사) > 아난다싸마콤 > 아속 터미널21 쇼핑 및 저녁식사 > 아속 헬스랜드 마사지 > 아속 블루래디슨 호텔 brewski 바> 호텔

3일차: 통로 카페에서 아침식사 > 랏마욤 수상시장 > 호텔 도착 후 휴식 > 룸피니 주변 노스이스트에서 저녁식사 > 룸피니 공원 구경 > 골든 마운틴 > 카오산로드 > 호텔

(참고로 호텔 바로 옆에 수상버스 선착장이 있어서 바로 골든마운틴으로 이동 가능하더군요)

4일차: 호텔 > 공항

1. 혹시 너무 촉박하지는 않을지, 아니면 시암 주변에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렇게 보니 관광이 별로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2. 참고로 둘째날 일정이오후  9시 전에쯤에 끝날것 같아서 랏마욤 수상시장을 빼고 야시장을 넣을지 고민중인데 아속역이나 씨암역에서 가까운 괜찮은 야시장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랏마욤 시장은 보트에서 물건을 파는 광경이 암파와나 담넌사두억보다 못하다고 그래서 살짝

고민인데, 찾아보니 담넌사두억 픽업+투어가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하지만 다 오전 7시부터 일정이 시작 ㅠㅠ 담넌사두억을 오전 10시쯤이나 그 이후에 가려면

개인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