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고민중입니다. 시말란VS꼬따오(코사무이)
태국여행 고민중입니다. 시말란VS꼬따오(코사무이)
제 인생 가장 아름다운 기억이 시말란과 뜨랑 바다입니다. (7~8년전)
시말란 텐트에서 자면서 이틀내내 스노쿨링했던 기억이 너무 아릅답네요..
그 기억을 가지고 얼마전 세부 다녀와서 바다속 환경에 조금 실망을 해서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되서 여행을 계획하려고.. 시말란을 알아보니..
우기엔 아애 개방을 안하는거더군요.
찾다보니 6월말 7초에는 꼬따오(코사무이)쪽이 건기라고 하던데...
그냥 날자 맞추서 꼬따오(코사무이)로 갈지?
아니면 이번 기회는 포기하고 나중에 봐서 시말란을 갈지?
고민입니다. (이번에도 가고, 나중에도 가고는 어렵구요.)
혹시 두곳 바다를 다 경험하신분 있으면, 비교 한번부탁드립니다.
스노쿨링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