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태국여행 컨셉을 이렇게 잡아볼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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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태국여행 컨셉을 이렇게 잡아볼까 하는데요

창시기 8 721

음 조금 무리수일수도 있지만

 

아주 시골마을은 아니고 어느정도 작은 도시에 가서

 

한달정도 지내고 현지인들과도 친해지고 음식 잘해먹고 이런식으로

 

해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도시가 있나요?

 

여행자가 많지 않는 곳으루요. 바다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8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15 17:03  
저도 태국에 살고있지만 태국 현지인들이 무조건 외국인에게 호감을 갖고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들만의 생활 패턴에 따라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반겨주고 초대하고 초대받고 같이 음식도 먹으며 지내는
그런 관계가 가능한 태국인 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지인들과 친해지려는 외국인의 행동이 현지인들에게는 오히려 부담 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적당한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광지 지만  관광객과 전혀 관계없는곳에 살고있는 제 생각일 뿐입니다
남부 사람들은 드세니 방콕 주변 촌부리나 라용 후아힌쪽이 어떨까 합니다
창시기 2017.06.16 01:34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검색해볼게요 !!
앨리즈맘 2017.06.15 17:17  
언제요?  치앙라이 바다는 없지만  좋아요 온천이 있어서요

바다있는 곳은  여름에는 코사무이 쪽 비싸죠

치앙마이가 월 렌탈은 좀 다양하고요

파타야는 환락가를 피하더라도 한달정도면 바닷가  매춘부들 안볼수가 없구요
창시기 2017.06.16 01:28  
올해 12월쯤일것 같습니다!! 파타야는 좀 그런가요? ㄷㄷ
딸기맛환타 2017.06.15 22:03  
바다가 꼭 있어야 한다면 라용이나 짠타부리, 바다가 없어도 되면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추천이요
창시기 2017.06.16 01:35  
꼬창같은 좀 맑은바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타이거지 2017.06.15 22:18  
시라차..꼬시창..짠타부리..
스노쿨링 하실게 아니시라면..강가 있는..북부..매싸리앙,치앙라이,파야오,치앙콩..
창시기 2017.06.16 01:34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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