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쑤린 급질문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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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쑤린 급질문이여 !!

태국홀릭1024 17 1574
4월에 방콕도착후 바로 무코쑤린으로 가려합니다.
예전에 비해 이리저리 많이 좀 변한 것 같기도 해서 질문을 올리겠되었어여.
혹 다녀오신 분이라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 ^
 
1. 여행사이용해서 조인트티켓과 개인적으로 끄라부리로 가서 사비나나 다른 여행사 이용해서 배 티켓을 사는 것. 어느 것이 좀 더 경제적인지 알고 싶네여... 쑤린은 자주가서 개인적으로 혼자도 갈수 있을 것 같아서요.
 
2. 물 !  예전벌써 2009년도 네여. 그때는 마시는 물은 누구나 마실수 있게 제공해 주었는데 ... 지금도 그런지 어느 분이 뜨거운 물만 공짜라고 해서여.... 섬으로 들어가기전 물을 가자고 가야 할지 궁금합니다.
 
3. 단품음식의 가격이 어느 정도인가여? 해마다 오르는 것 같던데.. 예전은 50바트 였던 것 같아여. 양은 무지 많았구여..
 
4. 수린섬 공식 텐트말고 개인적으로 끄라부리 여행사에서 텐트를 빌려서 가지고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텐트들 상태는 어떤가여? 혹시 비가 새고 그러면... 곤란해서여...
 
 
이상 답변 주시면 감샤 ~~   
17 Comments
필리핀 2014.03.20 15:24  
1. 개인적으로 가면 새벽에 도착해서 어디서 시간을 보내시려구요? 사비나 투어 삼실까지는 어떻게 이동하구요? 방콕에서 예약하고 가야 원활합니다... 요금 차이도 그리 크지 않아요...

2. 뜨거운 물이 공짜면 식혀서 드시면 되지요...^^ 농담이구요... 식사 때 식수는 무료로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단, 물에서 비린내 같은 게 좀 나서 그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사가지고 가지요...

3. 덮밥이나 볶음밥류는 100~120밧이구요... 요리는 120~150밧이에요...

4. 텐트 대여료에 야영장 사용료 포함하면 큰 차이 없습니다... 쿠라부리에서 빌려주는 텐트는 넘 작아요...ㅠㅠ ZONE5 근처에는 1박에 200밧짜리 텐트도 있어요...

음식이나 투어 등의 요금만 인상되었지 전체적인 룰은 변한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태국홀릭1024 2014.03.20 23:29  
4. zone 5에서 빌려주는 텐트 없어졌다고 해서여.... 텐트가 작으면 짐도 안들어 갈지도 모르겠군요. 야영장 사용료는 하루 80 바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여???

5. 그리고 밥값이 100바트 오마이갓 !!  5년전이랑 두배가 올랐네여... ㅠㅠ
필리핀 2014.03.21 11:01  
지난 3월초에 ZONE5에서 200밧짜리 텐트에서 잤어요~

혼자 자기엔 널널합니다~ㅎㅎ
태국홀릭1024 2014.03.21 12:29  
빠른 답변 감사해여 필리핀님 ^ ^ 밥값이 그렇게 많이 오르다니.... 옛날의 쑤린이 그립네여 ㅠㅠ
요술왕자 2014.03.20 15:41  
쑤린 들어가는 곳은 쿠라부리입니다.
끄라부리는 쿠라부리 도착 3시간 전에 있는 마을이므로 주의하세요.
태국홀릭1024 2014.03.20 23:27  
아 ~~~  큰일날 뻔 했네여... 감샤 ^ ^
요술왕자 2014.03.20 23:41  
사비나에서 매트리스 두툼한거 빌려가서 아주 유용하게 썼어요. 가격은 국립공원의 얇디얇은 매트와 같은 하루 60밧

백몇십밧 하던 텐트는 없어진것 같아요.
텐트는 이제 모두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일괄 관리하는 듯
자가 텐트 시 야영장 사용료는 1인 80밧이에요.
태국홀릭1024 2014.03.21 12:31  
80+200 결국 그냥 텐트빌리는 것과 별차이가 없어 보이네여. 사비나에서 매트리스꼭 빌려가야겠습니당 ㅋㅋ ^ ^ 감사해여... !
필리핀 2014.03.21 12:48  
ZONE5의 텐트는 야영장 비용이 포함된 거에요... ㅎㅎ
태국홀릭1024 2014.03.23 21:37  
아 ~~~ 글쿤여... ^ ^
요술왕자 2014.03.21 12:57  
파란색 자충식 매트인데 끝에 있는 마개 두개 열고 펼쳐 놓으면 자동으로 공기가 들어갑니다. 그담 다시 마개를 잠고 사용하면 되지요.

말때는 다시 마개를 연 상태에서 끝에부터 무릎으로 눌러가며 공기를 빼면서 말아주면 됩니다.
태국홀릭1024 2014.03.23 21:40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 쿠라부리에는 세븐 일레븐이 사비나 여행사에서 멀리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아직도 그 근처에는 세븐일레븐이 없나여? 있으면 필요한 물품도 사갈라구여. 물론 아침시장에도 있긴 하지만요.. ㅠㅠ 아침시장에도 컵라면 팔겠지여?
요술왕자 2014.03.23 21:53  
사비나 사무실은 이제 읍내에 없습니다.
선착장 앞에 밖에 없어요...
따라서 쿠라부리 가서 직접 배표 끊으시려면 읍내 여행사를 통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1박하면서 전화로 예약하고 숙소로 픽업오도록 하시거나요...

선착장 근처에도 구멍가게가 있긴 하지만 필요한 물건은 읍내 세븐일레븐에서 사세요.
지금 세븐일레븐 두개 있습니다.
시장 입구에 하나 주유소에 하나...

다만 방콕에서 교통편 예약해서 쿠라부리 떨어지면 바로 선착장으로 픽업 되므로 세븐들를 시간이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방콕에서 미리 준비하셔야죠...
태국홀릭1024 2014.03.23 22:13  
넹 ^ ^ 알겠습니당...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네여. 읍내에서 몇 시간 있을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여. 읍내 시장도 구경하고 그랬는데... ㅠㅠ 안타깝네여..
Satprem 2014.03.24 12:11  
Zone 5에 설치된 약 200바트 정도 가격의 텐트는 예전과 달리 이제 거의 없어지고 상당히 제한되어 있더군요.
따라서 짧은 일정이라면, 국립공원 텐트가 편리하리라 여겨지고요.
2-3주 아상 머물 예정이라면, 마음에 드는 저렴한 텐트를 구입해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됩니다.
톰&암에서 빌려주는 텐트는 국립공원의 3인용 보다 작은 2인용이 대부분이지만, 혼자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이 없을 듯 싶네요.
태국홀릭1024 2014.03.24 18:39  
정보 감샤해여 ^ ^ 근데 톰&암은 어디에 있나여? 예전과 달리 사비나 투어가 이제는 읍내에 없고 선착장에만 있다고 해요. 그래서 궁금한 것은 방콕에서 조인트 티켓을 사서 갈 경우  톰&암 을 들릴 시간이 있나여??
Satprem 2014.03.25 01:46  
예전에 사비나투어 읍내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톰&암이 있는데요.
버스터미널에서 큰 길로 나오면 길건너에 간판이 보이죠.
그런데 새벽에 들리기는 쉽지 않을 듯....

꼭 국립공원 텐트를 이용하기 싫다면요.::
사비나 투어 단체가 많지 않을 때에 zone 7과 9 등에 설치된 사비나 투어 텐트 사용 가능성에 대햐서도 문의해 보시기를....
아니면 제한되었지만, zone 5의 텐트에 기대해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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