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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친구 입국거부관련 질문드립니다.

qortkd 6 900

 

 

 

4년정도 알고지낸 태국친구가 미국을가려고미국 비자도 받아놓고 그전에 홍콩이나 일본 여행을 다녀서 스탬프도 많이 찍혀있는데 이번에 미국을 가게되서 잠시한국에 들러서 절 보고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친구의 여동생이랑 같이 입국하게 됬는데 친구는 저희집에서 머무를려고했습니다 친구 여동생은 태국말밖에 못하고 저희집주소나 저의 정보도 모르고 그냥 따라나섰는데 제친구랑 그 여동생이랑 일정에관한 것들이 말이 안맞는다고 입국 거부를당했나봅니다 입국심사관이 정확하게 어떤이유에서인지는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태국 친구는 이전에 몇년동안 한국도 많이 와서 저랑 같이 지내고 들어올때 아무 문제 없이 통과하고 했는데 그 여자 동생이 잘못된건지... 입국거부를당해서 사무실에서 하룻밤 보내고 태국으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이런 입국거부를 당했을시에는 다음에 다시 혼자 한국에 입국시 무사히 통과할수있을까여??

아니면 제가 태국으로가서 같이 들어오거나 친구가 입국시 신원보증을한다거나 입국 초청장을 보내주거나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안전하게 들어올수있는 방법 자세하게 부탁 드립니다... 제가 큰수술 앞두고 정말 의지많이했고 소중한 친구인데 방법이 있을까요??

6 Comments
쏨땀누아 2017.06.14 20:51  
오랜 기간동안 한국에 못오실거예요.
방법이 없으니 그냥 해외에서 만나시길
여사모 2017.06.14 22:04  
많이 섭섭하셨겠습니다
하지만 출입국 직원의 판단은 맞는걸로 생각 됩니다
친구의 동행 여성이 불법체류 고위험군이라 판단 했던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입국을 시도 많은 태국인들의 새로운 방법이라 합니다
완벽한 스팩의 태국인과 커플을 이뤄 입국을 시도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완벽한 스팩의 태국인은 일종의 입국 브로커가 되는거죠
아마도 입국심사시 2분이 같이 심사를 받고자 했고
남성이 나는 스팩이 완벽해, 하시면서 여성의 입국을 지원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인터뷰실서 2분의 개별 인터뷰를 하면 2분의 관계가 급조 된걸로 쉽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님이 정말 친구와 여성의 입국의  계획성을 모르시는건지
아니면 알고도 모르는척 하시는건지 모르지만
태국인들의 편법에 의한 입국을 도와주지 말아야 하고
그들 스스로 입국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문제가 더 심각해 진다면 입국이 가능한 우리의  진정한 친구들의 입국이 불허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태국 출입국에서 한국인들의 입국을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qortkd 2017.06.15 03:10  
네 감사합니다
친구는 몇년동안 봐온결과 절대 불법적인일을하는 친구는 아니고 단지 친구여동생과 같이 입국하려고한것같은데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도 배우고싶어하는 친구인데 한국 대학교에서 등록을하고 비자신청을하게된다면 비자와목적이 있으면 좀더 수월하게 입국이 되지않을까요?
에레 2017.06.15 05:05  
여사모님의혜안에 감복합니다.대단한 식견입니다.
량태 2017.06.14 23:14  
숙박업소의 리셉션에서 근무하던 때에,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소의 직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특정 고객의 숙박 예약 유무나 일정, 결제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여행객과 여행 외 목적의 입국자를 구분하는데 있어 숙박 예약 스케쥴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듯 했습니다. 미국 등의 국가에서 입국 심사시에도 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을 경우 오히려 더 추궁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사전에 숙박업소를 예약하고 오셨으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습니다. 친구분께서는 입국 거부 케이스로 인해 향후 수년 동안 한국 입국이 어려울 것입니다.
달팽이00 2017.06.16 16:51  
한국에 들어오는 태국인들의 60프로가 불법체류라고하니 공항직원의 고충을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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