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금요일 토요일 카오산 숙박 일요일 오후에 깐짜나부리 이동 일정으로
 1.금요일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토요일 아침~점심 왕궁 왓프라깨우 등 구경, 저녁 딸랏 롯파이
일요일 카오산 숙소 체크아웃 후 버스터미널 짐보관 짜뚜짝시장 구경 후 북부터미널 롯뚜 이용해 깐짜나부리 이동 후 숙박
이렇게 잡아서 친절하신 분들한테 짜뚜짝에 짐맡기고 북부터미널에서 롯뚜 타는 위치도 배웠는데요

문득 여러 사람의 댓글을 보다가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일정을 바꿀 수도 있겠다 싶어 조언 구합니다.

2.금요일에 반딧불 투어 끝나고 카오산 돌아온 후 딸랏롯파이를 가고
토요일 짜뚜짝 카오산 돌아와 마사지
일요일 왕궁 등등 갔다가 카오산 체크아웃 했던 숙소에 맡긴 짐 찾아 랏차담넌 끄랑에서 롯뚜

3. 금요일 반딧불투어 카오산에서 마사지
토요일 짜뚜짝 딸랏롯파이 같이 봄
일요일 왕궁 등등 카오산 랏차담넌 끄랑 롯뚜

이렇게 했을 때 2번은 암파와랑 반딧불 투어까지 하고 딸랏롯파이 가는 시간이 될지
3번은 짜뚜짝하고 딸랏롯파이를 같이 보는 게 현실성이 있을지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1,2,3 중 어떤 일정이 무리없이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