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수화물 분실관련해서 여쭙니다. 어이가없네요..
여자친구 가방을 맡겼습니다. 가방안에 봉지에 타이거밤이나 좀 몇가지 기념품이 들어있었어요
인천와서 짐을 찾는데, 가방안에 있어야할 화장품 파우치가 다른 바스켓안에 들어가있는겁니다.
뭐지 가방을 뒤졌나 싶었습니다. 그런대로 파우치와 가방을 찾아서집에 가면서 보니
그 기념품들어있는 봉지가 없는겁니다.
아무리찾아도요. 급하게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한4번돌린거같습니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래서요.
결국엔 하는소리가. 우리는 짐 없고 방콕에도 없댄다. 인천은 짐에 손절대 안데는데
파우치가 왜 밖에있었는지 모르겠다.
방콕공항에 직접 컨텍을 해라 라는겁니다.
'위탁' 수화물인데 이렇게 못미더워도 되나요? 덧붙여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