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출국 7월13일 입국으로 총 9박10일 일정입니다 

22살남자 이고 태국은 세번째인데 다가족들끼리 간거구 이번엔 친구와 둘이 자유여행으로 가보려합니다

태사랑의 좋은 정보들로 인해 이것저것 대충 큰틀은 잡혀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항공편과 숙소는 예약을 다해놓았구요

(타이항공 수완나품공항 낮 1시 25분도착, 수완나품공항 밤11시30분 출국)

(7.4~7.8 파타야 케이프 다라리조트 7.8~7.13 이스틴그랜드호텔사톤)

이미 항공편과 숙소예약으로 120만원돈 조금안되게 들어간거같아요(1인기준)

사실 일정은 반일투어,일일투어를 이용을 많이할 예정인데 처음엔 왕궁이나 이런것들 자유식으로 

돌아다니려했으나 머리가 너무아파서 투어를 이용해 보려합니다 몽키트래블등 사이트에 한국어 가능

가이드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방콕은 담넉사두억,짜뚜짝시장,아시아티크(칼립소쇼?포함),왕궁,사원등 

투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확정은 아니에요ㅜㅜ 어떤게 더나을지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카오산로드에 가면 한국게스트하우스에서 투어예약도 가능하다 들었는데 그게더나은지요?..

파타야는 그냥 거의 놀자계획인지라 반일,일일투어에 황금절벽,코끼리 투어,해양스포츠등등을 이용해볼 계획입니다.

밤엔 워킹스트리트나 가면서 즐기면서 놀것같구요.

경비,일정을 검색해 보았을때 보면은 투어같은경우 일일투어말고 반일투어로해서 여유롭게 하는게 

날거같다는분들도 있고 일일투어 해볼만도하다라는 분들도 있는데 하루고생하고 하루호텔에서쉬는

이런 코스가 날지 고민입니다.(친구가 해외여행 첫경험자라 감안하고 코스를짜는중입니다ㅜㅜ)

경비같은부분은 투어를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포함해서 일평균 1500바트정도 해서 15000바트 정도 

환전해가면 충분할까요?

(태국공항B1에 오만원권 환율 좋은 환전소가 있다하여 저는 오만원권만 챙겨가서 거기서 환전할생각입니다.) 나머지는 오만원권으로 챙겨가려합니다.

또 생각해야할 부분이 뭐가있을까요? 수완나품공항에 출국후 파타야호텔로는 어떤 이동방법이 나을지

파타야 호텔에서 체크아웃후 방콕 호텔로 이동할때는 어떤방법이

제일 나을지도 고민입니다 사이트에 올라와있는(이름이 기억이안나는데) 1000바트 이상짜리 편도 서비스 가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하는게 좋을지 머리가 아픕니다 ㅜㅜ 자유 배낭여행 경험은 몇번있으나

제가 직접 계획을짜고 움직이는 여행은 처음인지라 많은 조언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