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에 송크란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싶은 청년입니다.

12~17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항공권입니다.

돈없는 청춘인지라 저가항공을 이용하고싶은데, 지금 제주항공으로 예매하자니 32~3만원가량이 나오는군요.

에어아시아는 4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구요.

저는 모든 항공사를 검토해서 항공비를 좀 아끼고 싶은데,

이스타, 티웨이 항공은 4월달 표를 검색해보니 아직 나오지 않더군요?

Q1. 제가 궁금한것이, 이 항공사들은 언제 송크란 표를 오픈할까요? 궁금합니다. 이것저것 기다리다가 놓쳐버릴것 같기도 하구요ㅠ..

Q2.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12일 23:45라는 늦은시간에 도착하게 되더군요. 저는 호텔을 13일부터 체크인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돈을 아끼기 위해서) 12일 근처 수완나폼이나 그 근처에 저렴하게 잘만한 곳이 있을까요? 혹은, 호텔예약을12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음.. 고민됩니다.

지금 4월달 중순의 여행계획을 짜고있는데 다른분들에 비해서 좀 늦은감도있고 약간 두려운감정도 있고..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ㅎㅎ..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저는 여행을 혼자 가려고 계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