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방콕파타야 일정 드디어 확정했습니다!!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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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방콕파타야 일정 드디어 확정했습니다!! 어떨까요?

양면포스터 2 721
가족여행입니다!!
정말 고심의 고심끝에 픽스한 일정이에요.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괄호친 부분은 체력이 되면 하고 힘들면 안하는 걸로 그때 봐서 조정하려 하구요.
4일차는 많이 빡세겠지만 감수하고 다니기로 합의보았습니다!!

1일차
수완나폼 도착

2일차
호텔-황금절벽사원-농눅빌리지-싸이깨우비치-더글라스하우스-호텔-(체력되면 워킹이나 마사지 등..)

3일차
호텔-카오키여우오픈주-방콕호텔-시암니라밋-(체력되면 딸랏롯파이2)-호텔

4일차
호텔-담넌사두억-아유타야-(체력되면 카오산 조금 구경)-호텔

5일차
왕궁-호텔 체크아웃-시암이나 아속 등 쇼핑가-아시아티크-공항

6일차
공항-한국
2 Comments
물에깃든달 2017.06.24 08:40  
음....
가족끼리 가는 극한체험 태국!!을 찍고 오실것 같.....쿨럭..
혹시 동남아쪽이 처음이시거나 오랜만이시라면... 그곳의 더위를 너무 과소평가한것은 아닌지 살짝 고민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카오키오픈주 저도 저렇게 해서 택시로 호텔입구- 동물원 - 호텔입구의 컨셉으로.... 방콕 - 파타야 이동했고, 동물원내에서 카트타고 다녔으나... 파타야 호텔가서 엄마가 좀 힘들어했던게 기억나서...
5일차에; 짐을 어찌할것인가에 대한 고민 혹시 해보셨나요?.. 미리 공항에 보내는게 제일 베스트이긴 한데, 혹시 시암이나 아속쪽 쇼핑몰에 짐 맡기신다면 아시아티크까지...동선이 ㅎㄷㄷㄷ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6.24 09:47  
짧은일정인데 하고싶은것은 많고 너무 쉼없이 달리다만 가시네요
일정은 거의 패키지 수준인데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하니 더 힘든 일정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이라는게 각자 컨셉이 있으니 뭐가 좋다라 말할수는 없지만
잘못하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때로는 과감하게 버릴줄도 아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일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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