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태국 여행 계획중입니다.
어머니와 동생 데리고 치앙마이 이틀반 방콕 이틀반 정도 일정인데요.
방콕은 제가 가본적이 있는터라 일정을 대충 잡아놓았는데요.
치앙마이는 검색을해보니 보통 먼거리를 이동해서 소화하는 일정이 많더군요.. 물론 치앙마이 내에서 오랫동안 시골을 즐기시는분들도 많지만 저희는 시간상 ㅎㅎ..
그래서 선택을 잘해야 할것 같은데요..
첫날 정오에 치앙마이 도착해서 타페게이트쪽 이동, 맛사지받고 나이트 바자등.. 구경할 계획이구요,
다음날아침 도이수텝다녀오고 오후일정이 좀 애매해서 님만해민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나이트 사파리 다녀올까 싶고, 셋째날 점심까지 호텔서 휴식하다가 방콕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둘째날 오후와 저녁에 나이트 사파리를 궂이 가지 않고도 치앙마이에서 즐길만한 것들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체류시간도 짧고해서 치앙마이 시가지를 못보면 좀 아쉬울것 같아서요
3줄요약
1.어머니 모시고 가는 여행.체류시간이 짧습니다.이틀정도
2.나이트사파리 짧은 일정에 가도 안 아까울까요??
3.나이트사파리가면 치앙마이를 많이 못볼것 같아서요. 시가지 여행지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