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에서 배타고 반페 선착장 도착하면 벌써 호객꾼들 좍 깔립니다. 그리고 선착장에서 큰 길로 나오는 양쪽으로 차량편 알선하는 여행사(?)들 쭉 있구요. 바가지는 안 씌우던데 가격은 까먹었어요ㅠㅠ(1인당 150~200?) 5월에 다녀왔는데도...
거기다 얘기하면 기다리라하고 미니 버스 오면 데려다 줍니다~
걸리는 시간은 복불복~ 저흰 그때 라용 시내의 호텔에 가는 네덜란드 부부와 함께 탔는데, 거기다 그사람들 데려다 주고(근데 웃기는 건, 드라이버가 지리를 몰라서 엄청 헤맸어요ㅠㅠ) 다시 파타야 가는 루트 따라서 가면서 손 흔드는 사람들 다 태우고, 이러다 가니 파타야 호텔 까지 가는데 두 시간 반, 세 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일행 있으시면 택시 불러달라고 해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600정도 였던 걸루 기억해요.
어쨋든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을 정도로 차량편 차고 넘치니까 편안한 맘으로 선착장 가셔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