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얼마나 보편화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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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도 여행중 가끔 격게되는 일 중 하나가
여행자는 요청한적이 없는데 여행자가 먹는 요리에 대마를 넣어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 이라고 보통 표현하는데 ~~~
라시 같은것에도 대마를 넣어서 방라시 라고 팔기도 하지만
여행자가 주문한 카레에 여행자가 주만한 음료에 대마를 넣어서 팔고는
그걸 먹고 해롱대면 그때 여행자의 물건을 털어가는 짓들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더 효과적인 마취제를 넣는 경우도 꽤 있음,
마취강도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마취제 용량을 과다투여해서 사망하는 일도 가끔 있음)
우리나라는 그나마 클럽 같은 특정 장소에 갔을때 물뽕 같은걸 섞는다지만
인도는 그냥 길거리 서민 음식점인데 그런짓을 합니다.
뭐 인도는 지금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그래서 태국이 대마가 합법이 되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
혹시 위 인도에서 처럼 여행자가 원치 않는데 대마를 섞는 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아니면 그런짓을 하는 특정 지역이나 장소가 있다면 (우리나라 클럽 처럼) 어디인지
아니면 걱정할 필요 까지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