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하면서 태사랑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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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하면서 태사랑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팁 모음

방콕처음가봐요 13 2532

비록... 터미널 21 향수구매가 어렵더라도... 팁을 공유드릴께요

지난 번에 1일차 팁을 공유하자마자 비난의 글을... ㅠㅠ 올리셨더라고요

 

저는 수상버스를 탈때 15밧을 냈어요 근데 다른 외국인들은 돈안내고  탔어요

그리고 돈 걷으시는 분도 외국인은 웃으면서 돈 안 걷던데.....쩝;; 누가봐도 외국인은 안내는 것처럼 보였음

누가 머라그래도 저는 여러분들께 안내고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난하셔도 좋음

가난한 배낭여행객이 다 그렇지 모..다른 외국인들 단 한명도 돈내는거 못봤어요 !!!! ㅠ,ㅠ

 

자, 태사랑에서 엄청나게 많은 공부를 하고 떠났지만..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제가 느꼈던 팁을 말씀드려요

해당내용은 동대문여행사 여행후기에 올려드렸던.. 내용도 같이 말씀드려요.

(어이없다 이것도 모르고 떠났냐고 비난하셔도 어쩔수 없음 저또한 당황했던 내용들이니깐용)

 

전 솔직하니깐요.

 

1. 돈므앙 공항에서 카오산 가기 편

 1) A1 버스는 6번 출구에 있고 6번 출구는 입국심사 후 게이트 나오면 바로 왼쪽으로 가면 6번 출구가 있습니다.(6번 출구라고 안보임....표지판이 머리 뒤쪽에 달려 있음.. 딱 심사하고 나왔을때 왼쪽으로 가세요)

A1버스는 15분에 한대씩 옵니다.

 2) A1에서 내리면 버스 가는 방향으로 3분정도 계속 올라가면 환승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누가.. 바로 옆이 환승정류장이라고 했던가.... 제귈)

 3) 태사랑에는 3번 524번? 여러 버스가 있습니다. 제귈 다 안갑니다. 3번만 간다고 합니다. 524번 버스 탔다가

중간에 내려서 3번버스 타고 왔음. 3번 버스 타고서 카오산 어디서 내리냐고 물어봐야함. 안 알려줌

 4) 카오산 왔다고 내렸는데 왠걸 어디가 어딘지 모름. 쭉 가다보니 SBC?은행 사거리가 보여서 지도 찾아서 카오산까지 걸어옴.. 다리아픔.. ㅠㅠ 쌈쎈거리에서 내린거였음

 

2. 숙소편 (존댓말로 하겠음.. 동대문에 올린거 퍼온거임)

 1) 반차트 호텔

반차트 호텔의 좋은점은 위치 인것 같아요 옥상 수영장도 좋구요(작지만)

안좋았던 점은 슬리퍼가 없어서 신발신고 방을 다니는게 불편했고

샤워기가 오래되서 그런지? 물이 질질질 나왔어요. 샴푸랑 바디워시는 구비되어있으니 치약만 준비하시면되요

창문 없긴한데 크게 불편한 것은 없어요

 

 2) 카오산 람푸 하우스

람푸하우스는 아침일찍 에어아시아로 가기위해서 싼곳에 잤어요

에어컨 방 650밧 짜리

근데 전... 완전 비추에요... 그냥 싸게 잠만 주무실 거면 추천이고.. 방에서 쉬고 나가실 분들에게는 추천안해요

우울증 걸릴건 같은 방에.. 시트나 침대나 좀.. 깨끗하지 않았어요 몸도 간지러웠고

욕실은 그냥 욕실이고 샴푸나 바디워시나 그런거 바라시면 안되요

냉장고도 없고 복도에서 나는 소음도 많아요 ~~ 4층이였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올라기기 힘들어요

디팟지도 500밧에요... 좀 비싸네요 반차트도 500밧이였는데 :) 

 

디팟짓을 생각 못하고 떠났었음.ㅠㅡㅠ 다행이 500밧이라서 그 돈이 계속 호텔에 묵혀있음 없는 돈이라 생각해야함. 한국으로 다시 들고올 돈.. 호텔 좋은데는 디팟짓이 5천밧이라고 들었음..ㅠㅠ 돈 아까움 못쓰니깐

 

3. 카오산 마사지 편 (존댓말로 하겠음.. 동대문에 올린거 퍼온거임)

 1) 카오산 마시지의 가격은 거의 동일해요 저희는 람부뜨리 거리에 있는 마사지샵과 낸시? 갔는데 낸시가 좋아요

 2) 팁이 걱정되실텐데요... 카오산에서는 팁 강요를 전혀 안해요 팁을 안내셔도 되고, 너무 시원하고 잘 받으면 인당 20밧 정도 주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2번은 팁내고 2번은 별로라서 안냈어요

 

팁;;; 강요 안하니깐 시원하게 잘 받았으면 20밧 내면되고 그냥 별로면 팁 한푼도 안내고 가도 됨;; 의무 아님

누가 자꾸 의무라고 하는데?.. 제가 마사지샵에다가 물어보니깐 의무가 아니라고함.;;;;;;;

 

4.  일일 투어 관련 (존댓말로 하겠음.. 동대문에 올린거 퍼온거임)

 1) 사실 방콕여행하면 투어로 짰는데 실제 방콕 가보니 하루 종일 쇼핑을 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요

투어 가느라 쇼핑을 3시간 정보밖에 못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이거 보신분들은 쇼핑(옷 신발, 마트 등등)을 넉넉히 하루 잡아도 될 것 같아요

 

 2) 깐짜부리 여행은 역사적인 공부를 하는데 좋아요 콰이강의 다리가 왜 만들어졌는지 대충이라도 공부하고 가셔야 해요

그리고.. 2시간 30분 정도 차를 타고가는 것이라 힘들어요 죽음의 열차는 무서운건 아니고 2시간동안 기차타고 가는거에요

좀 지루해요~~ 올때는 버스를 길이 막혀서 3시간 차탄것 같아요

이 여행은 역사적으로 더 알고싶으신 분만 가기를 추천드려요 저는 그럭저럭 좋았는데 친구는 차타는게 힘들고 기차도 오래타서 싫다고하네요 ~~

 

 3) 반딧불 투어여행은 1시간 반정도 차타고 가면 매끌렁시장부터 들려요

시장 구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찻길시장에서는 살것은 별로 없구요 시장 구경하면서 봉지커피 들고다니면서 마시는 것 추천해요 다음 수산시장을 들리는데 금요일에 가서 그런지 문을 아에 안열어서 실망했어요

근데 계속 들어가니깐 조금씩 시장이 열리더라고요. 먹을 것 많고 싸고 좋아요

배에서 파는.. 수산물은 별로 싸지 않아요 오징어 한마리에 100바트 새우 200바트임. 저희는 구석에 있는 현지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음식이 거의 40밧이라 완전 싸고 맛있고 좋았어요 ~~~~~~! 거기 강추하는데 위치가.. ㅠㅠ

그리고 할아버지가 파는 음료수가 있는데 모든 음료수가 10밧이에요 커피도 완전 맛있어요 이용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반딧불 투어는 기대만큼 엄청 화려한 불빛이 나는건 아니고 나무 한두그루에  반딧불이 모여있어요 ㅋㅋ 그냥 볼만은 했어요 이쁘기도 하고요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일일투어 해서 느낀점 결론은 깐자부리는 비추다;; 솔직히 힘듬.. 버스도 오래타고 기차도 오래타고

반딧불투어 그냥 100년된 시장을 보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봤음. 좋음 괜찮음 추천

 

5. 에어아시아 편

한국에서 갈때는 대한항공에서 수속해줘서 짐 초과해도 봐줘요

근데 돌아올때는 배낭까지 다 몇키로인지 검사해요 ㅋㅋ 저희는 수화물 20키로 하나만 추가해서

안전하게 수화물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것저것 별로 안샀는데 둘이서 25키로는 금방 넘어요

꼭 수화물 추가하셔야 해요. 그리고 일찍 공항가셔서 체크인해야지 둘이 붙어서 와요ㅎㅎㅎ

그리고 돈므앙 공항 면세점은 별로에요 비싸고 살것도 없어요.

 

 

여기까지 제가 드리는 팁이며,, 사소한 것은 많은데.. 더 드리자면

선물은 빅씨마트가 좋음. 빅씨마트에서도 공예품 선물같은거 파는데 길거리보다 쌈 깨끗함 포장지도 되있음

바이욕부폐는 추천함. 새우 스테이크를 공략하시면 됨.. 그리고 음료제공안됨

콜라 하나 시키면 60밧인데 세금까지 75밧 내야함;;;

쇼핑은 터미널 21이 좋음. 싸고 푸드코드도 쌈

과일 사먹지 마삼. 별로임. 수박 별로임. 망고 이상하게 느끼함.;; 그리고 과일 오래되보임

30밧인데 그냥 오렌지 주스 짠거 사먹는게 더 좋음

옷 싸다고 하는데 길거리에 옷 싸게 파는데 막상사면 싼티 엄청남 길거리 옷사는거 비추

조명등이 이쁜게 많으니 조명등 하나 데려오는거 추천

카오산에서 과일 싸게 사고 싶으면 아침에 랑방푸>?? 시장열리는데 거기 골목 들어가서 끝쪽으로 들어갈수록 과일이 싸고 좋음 앞에서 사지 말고 골목 안까지 들어가서 사세요

공항 면세점 비쌈 사지마세요. 사먹지도 마세요 엄청 비쌈. 맛없음.. 

새벽에 에어아시아 타기위해 오면 게이트가 궁금하실 꺼임. 게이트는 4번임. 앞에 코리아 라고 적혀 있음

늦게가면 자리 안좋음..

영어는 기본적으로 중학교 이상 수준은 되야함. 너무 못해도 일정이 고단할꺼임...;;;

이상.. 더 생각이 안남.;; 방콕은 좋은곳임. 또 가고싶음 왜냐면 싸니깐. 여행객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그럼 이만

 

13 Comments
지뭉 2014.08.18 19:09  
다음에 가시면 더욱 발전 하실듯.................
필리핀 2014.08.18 19:21  
수상버스... 외국인이라고 돈 안 받는 거 아닙니다...

오히려 외국인은 더 악착같이 받아요...

돈 안 받는 것처럼 보였던 외국인은 아마 표를 미리 끊고 탔을 겁니다...

배 타는 곳에서도 표 팝니다...
지장보살 2014.08.18 19:25  
ㅎㅎㅎ 님 귀여우심^^
근데 수상버스 요금 내고 타야해요
모르고 안 걷는 경우가 있을것도 같은데
사람이 많을경우 직원들이 걷은걸로 착각해서 안보는 경우말고는 다 냅니다 ㅎㅎ
저 같은경우는 타자마자 표값내고 자리가 생겨서 앉았더니
직원이 착각하고 다시 받으로 오길래 티켓 보여준 경우도 있어요

칸챠나부리는 제경우에 제일 좋았던 투어인데 개취인거고
바이욕은 반대로 비추에요
먹을거리 종류는 많은데 딱히 맛있는게 없음
해물류도 전혀 신선하지 않고
배만 부르고 먹었다는 느낌이 안나요
교통비 포함 그돈으로 일품요리 맛나는거 먹고
야경 멋진데 구경가는게 실속있어요 ^^
테클은 아니구요 개취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교통정보 고마워요
louie1 2014.08.18 19:28  
15바트면 환율 계산했을 때 대략 500원정도입니다.
아무리 가난한여행객이라도 500원 내는거 아까워서 돈안내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렇게해서 한국인들이 돈 안내고 타면 태국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앙큼오시 2014.08.18 19:32  
어..........대부분 태사랑에 있는정보입니다만........^^;
a1 위치는 좀더 정확하게 적어주셧고.......
필리핀님과 지장보살 님 말씀처럼 착각하지않는이상 다냅니다.
카오산에서는 표를 입구에서 팔려고 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겟지만........
다른데서 타는 외국인들도 다냅니다.ㅎㅎ
칸차나부리 기차는..........그냥 자리앉아있으면 별로......좌석도 안좋고........
승차하는 계단쪽에.........문안닫습니다.
절벽에서 꺽을때 거기 매달려보시길.........ㅌㅌㅌㅌㅌ 외국인들도 사진많이 찍......
반대편 코에닿을듯한 절벽도 좌석에서 보지말고 계단쪽에서 가까이보면 으앙......
아 물론 위험하니 요주의......
매끄렁 시장은 과일도 싸고 기차길 뒤로가면 시장안쪽을 좀더 볼수있습니다.
아침에 방람푸 시장갈때 과도 하나 들고가서 냠냠 하는재미가 있긴하져....
아...그리고 3번 524번 둘다 카오산 안갑니다.........
카오산쪽 경찰서앞을 지나는게 아니라 쌈센에서 파수멘 요새쪽으로 빠지죠.
그러니까 제대로 내려준게 맞습니다.ㅋㅋ
louie1 2014.08.18 19:33  
반대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무임승차 하는 걸 님이 봤을 때
'아 저사람들은 가난한여행객이니깐 돈안내도 이해해'하지는 않을거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위에님 적으신것처럼 표를 미리 끊었거나 아님 타서 내는경우도 있어요~
하루종일 2014.08.18 21:28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qna_thai3&wr_id=118364&sca=&sfl=mb_id%2C1&stx=smom27

이 사람 여기서 또 이러네 ㄷㄷㄷㄷ 아직 정신 못차린 건지?

이런 논란글을 왜 계속 양산하는지 모르겠군요~ 좋은 거 말해주면 모르오나 나라망신 시킬 짓을 계속해서 떠벌리는군요~

15밧(450원) 아껴서 퍽이나 부자 되시겠슴다 ㄷㄷㄷㄷ 곧 선착장에 한국말로 표 꼭 사라고 하는 안내가 적히지나 않을지 걱정 되네요~ 나이가 어린 건지, 정신연령이 낮은건지 ㄷㄷㄷㄷ

태국 한번 더 가시면 왕궁이나 왓포 등등도 공짜로 들어가는 방법 찾을 거 같군요~~~ 정말 대~~~단~~~한 여행팁이군요~~~

찾아보면 다 있는 내용을 이렇게 거창하게 이야기 하는 거 보면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받은 건가요?ㄷㄷㄷㄷㄷ
호루스 2014.08.19 00:08  
그래도 뭔가 열심히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은 긍정적으로 보이나, 어투나 사고 방식이 젊고 경험이 없어 경솔하신듯.

너무 뭐라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아마 시간이 약일 테니까요.
빅야드 2014.08.19 00:08  
대단하십니다. ㅎㅎ

이곳에 답글 달아드리는 분들은
대부분 태국을 수십, 수백번 다녀오시거나
현지 생활을 하신 분들입니다.

처음 방콕 여행후
태사랑에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정보라고
유사한 내용을 두번씩이나 올리시는데...

향후 두번 다녀오시고 나서는
어떤 팁을 주실지 기대됩니다.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 님의 팁을 정답이라고 착각하는분만 안계시길 바랄 뿐입니다.
popkon7 2014.08.19 08:17  
에어아시아 갈 때는 대한항공이 수속해줘서 무게 크게 고려 안한다고 해서 안심인데
그럼 환승하는 곳(쿠알라룸프르)에서도 푸켓 들어갈 때 무게 체크 안하던가요??

그리고 한국으로 올 때 게이트가 4번이라는 건가요??
카이☆ 2014.08.19 10:13  
누가 뭐라 그래도 안내고 타는걸 추천한다니....
'다른 사람들이 다 안내고 타도 여러분은 내셔야합니다' 가 옳은것 아닐까요??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열정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우주는 2014.08.19 13:11  
아닌걸 안해도 된다고 우기지는 말아주세요.. 배삸이건 안마 팁이건..  상황에 따라 물론 안줄수도있고 그럴테지요.. 가난한 여행객이라.. 하루 벌어 먹고사는 태국 서민들이 과연 이해할까요..? 가난한 여행객같으니 안마팁은 받지 말아야지.. 할까요.. 푼돈에 너무 집착하시는듯..
소탐대실이라고.. 그 아끼신 푼돈보다 훨씬 더 큰걸 그곳에서 잃고 오셨을지도..
왜 여러사람이 님글에 이와같은 답글을 다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감자1132 2014.08.19 16:12  
저도 이제 2번 다녀오고 내년 1월에 또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첫해 다녀오고나서 열심히 태사랑에 기록했던 기억이 나네요. 1박에 8-9만원짜리 호텔 적어놓고 좋아고 강추라고.ㅋㅋ
수상보트 처음 탈 때 저도 돈을 안 냈어요. 아니 내는 법을 몰랐고, 아무도 걷지 않더라구요.
카오산에서 리버시티 이동할 때요. 둘째 해는 아시안티크 갈 때 정확히 내고 탔고 외국인들도 들어오자 마자 아주머니의 레이더를 피하지 못했지요. 서툴지만 저도 경험삼아 이것저것 글을 올립답니다. 물론 고수분들에게는 답답하게 들리시겠지요.^^ 그렇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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