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와 베트남 판티엣 둘다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것 같은데, 혹시 두군데 다 가보신분 계신가요?
푸켓타운과 끄라비를 비교하고 아오낭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치 않게? 호치민 왕복 항공권이 워낙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ㅠ.ㅠ
호치민에서 좀 멀지만 판티엣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만 하다가 못가게 되는건 아닌지 몰겠습니다 ㅡ.ㅡ;;;
판티엣 어촌마을이 넘 호감이 가더라구요...해변이 따로 있는것 같기도 한데... 정보가 부족한것 같아 여기서 여쭤봅니다...
끄라비는 어떤 분위기인지 대충은알것 같구요
혹시 판티엣 가보신분들중 여쭤볼께요
1. 판티엣으로 간다면 무이네로 사막투어 말고, 그냥 크레이지하우스 정도로 둘어보고 나머지는 해변에 서 태닝 및 어촌구경 그리고 카페에서 멍때리기.....가 주가 될것 같습니다
2. 호치민,다낭,나트랑,하노이 쪽은 여행을 해봤는데,
이런곳들 보다도 전반적인 물가가 판티엣쪽이 저렴한것 같아 보입니다.
( 전 항상 예산이 촉박한 여행자라서요 ㅠ.ㅠ)
아오낭에서도 어촌마을 볼수 있는지 ㅡ.ㅡ;;;
여튼 두곳다 가본신분들 계시면... 아오낭이랑 판티엣 쪽...짧은 비교나 도움될만한 작은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