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배낭여행
안녕하세요 10월달에 방콕 배낭여행을 예정중인 여고생입니다.
제가 태국으로 가고싶었던 이유는 사원들과 태국 사람들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친절하고 순수할수 있다고 할수 있겠지만 태국 사람들은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에요
또 태국친구가 SNS에 동영상 올리는걸 보면 정말 순수한 행복?으로 사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배낭여행을 하면서 방콕사람들, 혹은 다른 나라에서온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것도 배우고싶어요...
현제 몇몇 나라를 다녀왔지만 딱히 배운점도 없이 온것 같았고 육체적으로만 쉬었고 마음으로 쉬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방콕 여행은 부모님 도움없이 알바비를 모아서 제가 독립적으로 무엇인가를 했다는것에서 부터 의미를 두고 시작하고싶은데
부모님은 혼자서는 위험하다면서 반대를 하세요.
저의 생각은 위험 요소는 어느나라나 가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위험하지 않기위해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고 여행일정도 계속 점검하고 외국 사이트에서도 찾아보고 동영상도 보고 교통수단이나 지도도 열심히 보고..
부모님께서는 한번도 태국에대해서 접한적도 없고 그냥 동남아 태국. 동남아는 위험하고 못산다 이런 고정관념으로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고생이 혼자 방콕 배낭여행을 가는것은 무엄한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용감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