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일정은 절대 안 잡는게 좋은가요?
현재는 샹글 레이트체크아웃으로 예약한 상태입니다
처음계획은 아유타야는 아예 안가는걸로 했는데 (시간상 하루소비에 그다지 유적지에 관심도 없고..)
다들 아유타야 힘들지만 가볼만하다 하니.. 거기까지 갔는데 안가면 섭섭할듯하여
마지막날에 아유타야 1일 벤투어계획을 세웠는데요 (40대중후반부부 고1 엄마69세 = 성인4명)
호텔체크아웃->방파인,아유타야,딸랏궁->마사지->수완나폼공항 (비행기:새벽1시5분)
벤투어를 하면 별로 안 힘들듯 한데 댓글들이 거의 마지막날은 투어 잡지 마라 하셔서..
1. 레이트체크하웃한다 (마지막날은 그냥 쉬었다가 간다 나이도 있고 힘든데 뭘 무리하냐..)
-아유타야는 아예 뺀다-
2. 마지막날 벤투어한다 (그래도 아쉬운데 아유타야는 가봐야지 차량으로 델다주는데 그정도는..)
-우리도 우리지만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실듯-
3. 중간에 간다 (아유타야 하루 소비할만큼 괜찮은 곳이다, 힘들더라도 엄마도 고1딸도 좋아할지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