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작년에 신행으로 라차섬에 있는 리조트에 머물면서
스노클링 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 자유여행에서도
해보고 싶은데.. 작년에 머물렀던 리조트는 또 가기에는 금액도 부담스럽고 다른곳도 가보고 싶어서 문의드려요
푸켓에서 가까운 섬(어렵지않게 태국 초보가 찾아갈수 있는곳) 또는 푸켓안에 있는 호텔들중 더라차 리조트같이 배타고 나가지 않더라도 바로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 할수있는 물 속이 이쁜 물고기와 산호들을 볼수 있는 호텔 없을까요? 숙박비가 저렴 할수록 좋을것 같아요
투어상품은 신행을 길게 다녀와서 작년에 많이 다녀와서 호텔에 묵는 몇 일 동안은 자유롭게 스노클링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푸켓 아파트먼트 알아본 곳이 있는데 메일로 연락하던중 국왕서거 후부터 이메일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네요
애도기간이라 일을 안 하는걸까요?
답장 올때까지 계속 메일보내는것도 슬픔에 젖여있을 태국민들에게 실례일듯 싶기도 하고
유창한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아파트먼트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문의 해 주실 천사같은 분이나
이미 숙박비용은 알고 있기에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예약대행 해주는 사이트도 알고 계신다면 답글 부탁드릴께요
원만한 소통도 안되면서 괜히 자유여행을 택한건 아닌지..도와주세요~~~~
영어 안되면 패키지이용하세요 가지마세요...
이런 답글은 제발 달지 말아주세요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