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린섬 개장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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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린섬 개장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레몬씨맛캔디 22 688
작년의 경우 10월 중순에 개장했단데 올해는 어떨지 알 수 있을까요!!???
22 Comments
클래식s 2016.08.24 22:02  
마이응암으로 가시려면 11월 되서 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아오청깟부터 개장하니까요.
매년 비슷한데 11월 중순 부터 생각하고 가심이 좋을듯이요.
레몬씨맛캔디 2016.08.24 22:18  
역시 클래식님...항상 감사합니다 :)
레몬씨맛캔디 2016.08.24 22:29  
하나만 더 여쭈어도 될까요?? 아오청깟보다 마이응암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시설면인지 아니면 바다 면인지 궁금합니다
클래식s 2016.08.24 22:37  
전부 다입니다. 바다는 확 깊어지고, 해변의 길이는 매우 짧고, 천막은 다닥다닥 설치요.
답답해서 저는 아오청깟에서 못지내겠네요. 수영도 못하는터라  여러가지 의미로 별로입니다.
레몬씨맛캔디 2016.08.24 23:07  
아...이런 ㅠㅠ 내년 4월에 다시 방타이하면 그때 노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레몬씨맛캔디 2016.08.25 18:02  
올해 개장일은 10월 15일 이라고합니다 :) 직접 메일 보내서 받은거니깐 맞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6.08.25 18:36  
10월 되서 파도와 날씨에 따라 변할수는 있으니까요. 10월밖에 못가시는거였군요. 잘다녀오세요.
Satprem 2016.08.24 23:54  
최근 2년 동안은 아오 청캇이 10월 하순(?) 정도에 개장을 했고요.
이전 몇년 동안은 아오 청캇이 11월 중순 정도에 개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이 응암은 지난 몇년 동안 대부분 12월 초에 개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올해 4월 마이 응암이 폐장하는 날 스탭들이 올해도 12월 초 마이 응암 개장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개장 날짜는 날씨 등 여러가지 여건에 의해 며칠 전에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죠.

그런데 지난해 10월에 아오 청캇이 일찍 개장을 했지만, 한동안은 일일투어 관광객들만 조금 꼬 수린을 찾았을 뿐, 야영객들은 거의 없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아울러 11~12월 정도에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은 날도 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한편, 아오 청캇에도 배가 다니는 일부분을 제외하면, 수심이 낮은 지역이 적지 않은 편입니다.
무소의뿔 2016.08.25 07:43  
왜 마이응암과 아오청캇을 같이 개장하지 않고 따로 하는지는지도 궁금햇는데 안다만해의쪽의 마이응암이 파도와 바람때문에 개장이 늦어지는군요..
아오청캇은 배가 드나드는 선착장 정도이고 마이응암이 백사장이는 해변가로 이해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11월에 갈지 12월에 갈지 고민중이였는데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Satprem 2016.08.25 12:04  
답글 감사 드립니다.
아오 청캇에 메인 오피스가 자리하고, 야영객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마이 응암이 개장을 하고, 야영객이 줄어들면 마이 응암이 먼저 폐장을 하는 듯 했습니다.
마이 응암은 배가 닿는 해변과 야영객들이 머무는 해변이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아오 청캇은 배가 닿는 해변과 야영객들이 머무는 해변이 서로 반대편으로 아주 가까이 거리이죠.
아오 청캇도 야영객들이 머무는 쪽의 해변은 수심이 깊지 않은 편이며, 마이 응암에 비해 길이는 짧아도 모래사장이 크게 모자라지 않은 편인데요.
물론 마이 응암이 야영객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우수한 편이겠지만, 아오 청캇 나름의 장점도 몇가지는 있을 수 있고 그 차이도 아주 크지는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무소의뿔 2016.08.25 12:32  
아오청캇에 선착장과 야영객 캠팽장이 따로 있었군요.
해변이 작아서 같이 있는것으로 오해 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콩1 2016.08.25 12:57  
한 번 꼭 가보세요.. 아오청캇 선착장이라고 하지만 거기도 똑같은 해변입니다. 다만 선착장 내려서 바로 오른쪽 모퉁이 돌면 캠핑장이구요.
마이응암은 선착장해변에 내려서 반대쪽으로 한 200미터 걸어들어가면 나오는 데 딱 보면 아오청캇 해변보다 훨 낫다는 걸 느낄겁니다. 우리나라 시골 한적한 해수욕장 정도인데 깨끗한 게 아주 좋습니다. 물빠진 후 모습을 비교하면 아오청캇 선착장 쪽은 바위 투성이입니다. 그 모습 보면 과연 수영이 가능할까 싶을 정도구요, 마이응암은 물빠지면 저 멀리 그리고 오른쪽 편에 바위들이 물속에서 모습을 들어냅니다만 좀 멀리 있어서 물 들어오면 가까운 곳에서 수영하는 데 전혀 지장없고 모습이 예쁩니다.
Satprem 2016.08.25 13:39  
마이 응암과 해군 기지 등의 방향으로 향한 아오 청캇의 텐트가 있는 해변에서는 수영을 즐길 수 잇는 환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가 드나드는 방향의 아오 청캇 앞바다에는 파도가 높을 때 가는 괜찮은 스노클링 포인트도 있죠.
그리고 보름과 그믐 시기의 썰물 때 비교해보면 마이 응암 앞바다에 바위가 더욱 많이 드러나는 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마이 응암이 더욱 우수하겠지만, 아오 청캇에서도 충분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
무소의뿔 2016.08.25 14:33  
후기나 추천글이 너무 좋아서 올 겨울에 장기체류할 생각으로 준비중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레몬씨맛캔디 2016.08.25 14:49  
만약 방타이하는 10월 10일에 운이 좋아 개장을 한다면 날씨가 나빠도 들어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 저는 바다 속 환경을 보고 싶어서 가는건데 개장 초나 말이 사람이 없어 제일 좋은 환경일 것 같아서요 :)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레몬씨맛캔디 2016.08.25 18:02  
올해 개장일은 10월 15일 이라고합니다 :) 직접 메일 보내서 받은거니깐 맞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Satprem 2016.08.25 20:11  
올해는 10월 15일 개장 예정이군요.
개장이나 폐장 예정일이 날씨를 비롯해 여러가지 여건에 의해 며칠 정도 변경된 경우도 적지 않았으니까요.
현지에서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좋은 날씨를 만나는 행운과 더불어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정말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기에 바다 속 환경이 우수한 경우가 많은 듯 싶더군요.
필리핀 2016.08.25 06:54  
꼬 쑤린은 2월에 가야 제일 좋아요~
무소의뿔 2016.08.25 07:44  
2월의 꼬쑤린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소의뿔 2016.08.25 07:46  
제가 후기등을 보고 알아본 무꼬쑤린의 개장 폐장 날짜입니다.

2007년 11/20일(아오청캇) 12/07 마이응암 오픈
2008년 11/01일(아오청캇) 11/15 마이응암 2009 0504 폐장
2009년 11/01일 오픈
2011년 12/01일 오픈(마이응암) 2012 0418 폐장
2013년                        0423 폐장
2014년                        0418(마이응암) 폐장 0430(아오청캇)
2015년                        0420 폐장

내년 4월에 가신다는 글이 있는데 가능하면 4월 초에 오시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atprem 2016.08.25 12:16  
어떤 자료를 이용하셨는지 모르겟지만요.
2008년 마이 응암의 개장은 12월 1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오 청캇 역시 2008년 11월 15일 개장이었다고 기록해 두었네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5319&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A7%88%EC%9D%B4+%EC%9D%91%EC%95%94&sop=and&page=2
무소의뿔 2016.08.25 12:36  
이런 저런 후기 보면서 틈틈히 적어서 어디서 본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체험하신 Satprem님이 정확하겠죠.
아마도 2008년과 2009년이 혼동된듯 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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