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전부터 계획한 타이여행을 가게 되네요!!
기대감반 불안함반  긴장이되네요..
비행기표는 편도예약하고 오는건 상황봐서
재미있으면 1달이상 실컨놀다와야지란 생각으로  그리고 편도예약해서 복귀하려합니다.
송크란은 꼭 즐기다고 싶어요.
저의 여행 컨셉은 태국마사지 태국음식 태국인 송크란 4가지인데 국내있을때 타이마사지 중독이라 현지 마사지 (아로마x) 정말 궁금하더라도요.
그리고 음식은..... 요리 식재료 식습관을 알면 그나라를 알수있다?!란 생각이 있기때문에 (이전전직업요리사) 그리고 태국인은 현지인들 많이 만나서 그사람들의 습성?문화 인사법 등등 배워보고 싶어요.
송크란은 말씀안드려도 다 아실테고,
혼자 떠나는 초행 여행인지라 많이 떨리는데 태사랑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계획은 하루이틀전 큰그림 정도 그리고 다닐려고합니다 가이드북 태사랑지도 정도는 가지고 있구요.  혹시라도 조언이나 해주고 싶은 말씀있으면 부탁드려요^^ 아참 배낭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짐을 이것저것 넣었는데 가방이 너무 널널하네요  (몸만가는느낌?!) 55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