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동남아 여행 가고싶은 28남입니다.

원체 여행을 좋아해서 안가본곳이 거의 없기도 하고 정말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아직 안가본 태국/베트남 여행이 땡기네요

연가도 자유로운편이라 월화수목금휴가내고 일주일 이상 갈까싶기도한데

주변친구들은 연가가 자유롭지 않아 시간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혼자 배낭여행은 25살 유럽한달 갔던적 뿐이고 모두 동행과 함께갔는데

그때 6개국 여행도 즐겁고 좋은기억이긴 했지만 베트남 일주일?은 외로움에 젖을까 걱정이네요

태사랑에서 동행을 구하면 더 재밌으려나 ㅎㅎ

태국이나 베트남은 한인게스트하우스 같은곳에 가면 덜심심하려나요 ^^

외국인과 어울려 노는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혹시 다녀오신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아참 베트남같은 경우는.. 호치민vs하노이vs다낭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