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댓번 넘게 다녀도 사와디카(안녕하세요), 컵쿤카(감사합니다), 능썽쌈씨(1, 2, 3, 4) 정도 밖에 모릅니다. 사람사는 동네 어차피 손짓발짓 눈치코치면 대충 다닐 수 있습니다. 숫자같은 경우는 핸드폰 계산기 기능 켜고 찍어서 보여주면 되고, 단어도 정 필요하면 구글번역기 있습니다.
저도 처음 태국 놀러갈 때 그 걱정을 했거든요. 정말 사와디카도 모르고 갔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여행 잘 했구요. 그리고 보통 태국 일반 시민들보다 다른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을 더 많이 만나다보니 영어가 더 필요한 거 같아요. 근데 영어 못하셔도 우리에게는 바디랭귀지가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