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서 무꼬수린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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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무꼬수린 가는 방법

곽통 13 741

안녕하세요? 무꼬수린을 가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 끄라비에서 무꼬수린 가는 방법 :

    버스 출발 시간 및 소요 시간 알고 싶습니다. 보트 달려면 꾸라부리에서 숙박해야 하겠지요?

  

2) 무꼬수린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

 

3) 지난번 질문 올렸는 데.. 아무도 답을 안 해주셔서... 태국에서 가볼만한 동물원과 사파리는

    어디인지요?

 

늘 감사합니다. 

13 Comments
필리핀 2017.07.25 08:37  
1) 끄라비 여행사에 문의하세요. 미니밴이 있을지도 몰라요.
일반 버스는 하루에 몇 차례 없어요.
당근 쿠라부리 숙박해야 해요.

2) 푸켓
곽통 2017.07.25 11:12  
감사합니다. 필리핀님!
버스 출발 시간과 소요시간/요금 알 수 있을까요?
미니밴은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지요? 소요시간은요?
클래식s 2017.07.25 11:19  
1, 대략적으로만 알려드린다면 끄라비에서 쿠라부리까지 가는 경로는 2가지 경로입니다.
버스를 갈아타면서 가시더래도 최종비용은 250bt 정도까지고, 배차간격은 2-3시간 정도네요.
쑤린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끄라비에서 전날 오후 2-3시 정도에는 버스를 타셔야 됩니다.
끄라비 아침 출발로 쑤린 들어가는 방법중 대중교통 버스를 이용한 방법은 없습니다.
클래식s 2017.07.25 11:23  
https://goo.gl/vN7Cjt
 끄라비터미널 - 사비나 투어까지 거리입니다.



194km 네요.
클래식s 2017.07.25 11:25  
질문을 이렇게 하시기 보다는 비행기표를 몇일부터 몇일로 끊으실 예정이신지 적으시는게 더 좋으실듯이요.  쑤린 들렀다가 끄라비를 가시던, 끄라비를 들렀다 쑤린을 가시건간에, 쑤린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보트시간때문에 하루 시간 낭비가 생깁니다. 이걸 막으시려면 푸켓공항에 새벽도착하신뒤, 렌트카를 새벽에 받으셔서 바로 직행하시는게 시간이 절약됩니다.  쿠라부리 선착장에 주차시켜놓고, 쑤린 일정 하시고 나오자마자 다시 렌트카 타고 끄라비 이동하시면 낭비되는 날이 없습니다. 몸이 피곤한 대신에요.

푸켓 쑤린 끄라비 푸켓이냐, 푸켓 끄라비 쑤린 푸켓이냐는 비행기 시간과 렌트카 반납하는 시간에 맞춰서 잡으시는게 좋고요. 저렴한 비행기표는 거의 새벽 도착입니다. 공항근처 숙박하시고 아침에 다시 공항가서 렌트카 하시고 끄라비를 가시고, 쑤린 일정 하시고, 오후 3시에 사비나투어로 나오신다음 렌트카로 공항가시면 비행기 출발시간에도 맞습니다.  중간에 끄라비 쑤린 일정때 끄라비에서 새벽 4시 출발하시면 8시까지 사비나 투어 도착할꺼고요. 이렇게 하시면 전날 쿠라부리 숙박 안해도 됩니다.

 저는 두번다 그냥 현장구매하고 타고 들어갔습니다. 8시까지 여행사 도착하면 안정권이고, 8시 30분 까지 도착해도 되긴 되겠더군요. 돈만주면 바로 표 끊어주니까요.
클래식s 2017.07.25 11:54  


 끄라비 터미널 - 푸켓행 미니밴은 140bt, 푸켓행 버스는 145bt 입니다.
 오후 2시까지는 터미널 가셔서 미니밴이나 푸켓행 버스를 타고 kok kloy에서 내리세요.
 미니밴은 시간마다, 버스도 거의 시간마다 다닙니다. 버스를 타시는게 미니밴 타고 가다가 kok kloy 에서 내려주라고 얘기하고 제대로 내려주는지 신경쓰는것보다 편하실겁니다.

목적지를 kok kloy로 끊고 가시면 더 싸게 줄지도요. 그래서 버스+버스나, 미니밴+버스로 끄라비 kok kloy 쿠라부리까지 250bt 이내라고 보는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rtus85&logNo=220645300171
 끄라비 - 푸켓 버스 이동후기
콩콩1 2017.07.25 12:15  
제가 경험한 걸 토대로 말씀드립낟.
일단 썽태우타고 끄라비 버스터미널로 가세요..
1) 거기서 라농행 버스(435번) 하루에 두대 있는 거 (정확한 출발 시각은 제가 기록을 안했네요.. 아침 먹고 바로 터미널 갔었습니다) 타고 5~6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니면 팡아행 버스는 자주 있습니다. 그걸 타고 팡아로 가면(위 435번 버스도 팡아 거쳐감) 쿠라부리가는 버스가 비교적 자주 있습니다. 푸켓에서 올라오는 버스도 팡아거쳐서 쿠라부리 가니깐요.

2) 푸켓공항이 가깝긴 한데 말이 가까운 거지 실제로 몇시간 거리입니다.

무꼬수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당일 못들어 갑니다. 쿠라부리 도착후 보통 사바나 투어를 많이 찾아가는데 전 터미널 입구 길 건너편에 있는 Tom& Am여행사에서 표끊었습니다. 가격은 사바나투어랑 같습니다. 그집 옆쪽으로 얼음파는 집도 있어요. 혹시 아이스박스 빌리실거면 얼음(조각얼음 말고 덩어리) 사서 미리 넣어가세요..
Satprem 2017.07.25 14:09  
푸켓에서 출발해 쿠라부리를 거쳐가는 버스는 팡아 타운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오픈 부터는 꼬 수린 국립공원 지역에서 스티로폼 사용이 금지된다는 예고가 있었는데요
그러면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역시 반입이 금지될 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물론 정확하게 어떤 품목의 스티로폼이 금지되고 어떻게 실행될지는 자세하게 모르겠지만, 참고 하시기를....
콩콩1 2017.07.25 16:04  
푸켓에서 출발하는 건 팡아타운을 거치지 않는다구요??? 원래 그랬던건지 아님 바뀐건지... 제가 팡아타운 터미널에서 푸켓가는 버스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스티로품은 이제 허용 안되다면 쿠라부리에서 먹을거리 준비해서 들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해지겠네요.. 냉장이 필요없는 음식들 외에는 맥주조차도 얼음없으면 시원해지지 않을텐데... 다시 찾아가 볼까 했는데 좀 망설여지네요.. 거기 매점은 너무 비싼데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
Satprem 2017.07.25 17:33  
답글 감사 드립니다.
푸켓과 남부 지방을 오가는 버스들은 대개 팡아 타운의 터미널을 들리니까, 팡아 타운 터미널에서 푸켓 가는 버스를 많이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푸켓에서 카오락, 타 쿠아파 등을 거쳐 다른 지방을 오가는 버스는 팡아 타운을 거치지 않는데요.
꼬 끌로이가 팡아 방향과 타 쿠아파 방향의 길이 나누어지는 곳에 위치하죠.
예전부터 그런 루트로 운행되었으며, 새롭게 바뀐 것은 아닙니다.

스티로폼에 대한 것은 올해 4월에 예고하는 정보를 들었을 뿐인데요.
예고대로 실행이 될지는 저도 예상이 쉽지 않고, 얼마나 엄격할지도 의문이네요.
아마 개장이 되면,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겠죠.
그러니까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사용 금지 가능성에 대해 단지 참고만 하시기를....
하지만 스티로폼 아이스박스가 금지가 된다고 해도, 플라스틱 아이스박스를 준비하면, 문제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콩콩1 2017.07.26 08:0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Satprem 2017.07.25 13:38  
1. 예전에 직행 버스 하루에 3차례 있었는데, 2차례로 줄었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푸켓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꼬 끌로이에서 버스를 바꾸어 타던지, 팡아 타운으로 가서 에어컨 없는 완행인 팡아-쿠라부리 구간의 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자주 버스가 있죠.
팡아 타운-쿠라부리 구간의 버스는 40분~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고요.
푸켓 출발로 꼬 끌로이를 거쳐 쿠라부리에서 하차할 수 있는 버스는 약 1~2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2. 쿠라부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버스로 약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라농 공항인데요.,
녹에어에서 돈므앙-라농 구간을 하루에 2번 왕복 운항하죠.
푸켓 공항이 라농 공항에 비해 거리가 멀지만, 비행편이 월등히 많습니다.
곽통 2017.07.26 08:26  
답변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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