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섹소폰에 가고 싶은데 7세 9세 동반되나요??
카오산 근처 섹소폰에 가고 싶은데
7세 9세 동반가능할까요??????
정말 가고 싶은데ㅜㅜ
7세 9세 동반가능할까요??????
정말 가고 싶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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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빅야드
2018.07.10 02:29
섹소폰 바는 카오산 근처가 아닙니다.
위치확인 하세요.카오산엔ad here 바가 유명하죠.
아동 동반은 가능한데..
글쎄요.브라스밴드등 애기들 놀랄것 같은데요
환경적응 안되어 운다거나
주변 휘저으면
음악감상하러온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세요.
위치확인 하세요.카오산엔ad here 바가 유명하죠.
아동 동반은 가능한데..
글쎄요.브라스밴드등 애기들 놀랄것 같은데요
환경적응 안되어 운다거나
주변 휘저으면
음악감상하러온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수도 있으니
잘 판단하세요.
릴리아
2018.07.12 08:59
혹시나 아이들이 민폐될 행동을 하게 되면
얼릉 나오겠습니다
근데 7세 9세면 어리지 않아서
정말 너무 너무 시끄럽지않다면
잘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이 안될까 그게 걱정이였어요
얼릉 나오겠습니다
근데 7세 9세면 어리지 않아서
정말 너무 너무 시끄럽지않다면
잘 즐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이 안될까 그게 걱정이였어요
클래식s
2018.07.10 07:39
색소폰바는 아눗싸와리 인근입니다.
릴리아
2018.07.12 09:00
네 감사합니다
웜업
2018.07.10 07:46
제 생각에 가셔서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무슨 오페라 관람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재즈바일뿐입니다...7, 9살이면 그럴 가능성 거의 없지만 설령 운다고 해도 고생스럽게 애를 키워본 한국인, 외국인들은 다 이해를 해주죠 그리고 태국인들은 애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인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요즘은 비지니스석에도 갓난애기 데리고 많이들 타던데 귀국길에 밤새 울어 잠을 좀 설치더라도 다 이해들 해주죠...승객들 대부분이 애들을 키워본 나이든 사람들 이니까요...^^
릴리아
2018.07.12 09:05
7세 9세는 민폐행동까지는 안할 나이이지만 혹시나 적응을 못하고 주변에 피해를 준다면 얼릉 나올 생각입니다
밴드를 잘 선택해서 잘 즐기고 오겠습니다
아이들 배려를 해주시는 넓은 마음 진짜로
감사합니다
밴드를 잘 선택해서 잘 즐기고 오겠습니다
아이들 배려를 해주시는 넓은 마음 진짜로
감사합니다
서피현
2018.07.10 08:27
엄청 시끄러워요
아이들이 놀랄듯 합니다.
아이들이 놀랄듯 합니다.
릴리아
2018.07.12 09:10
밴드 선택이 중요할듯 합니다
애들이 라이브 공연 잘보는데
제가 너무 무리한계획한 걸까요???ㅜㅜ
애들이 라이브 공연 잘보는데
제가 너무 무리한계획한 걸까요???ㅜㅜ
즐거워라~
2018.07.10 09:45
와!! 제가 딱 궁금해하던 바였는데 질문해주셨네요!! ^^ 전 이번달 말에 친구 가족이랑 방콕가는데 6세, 7세 딸아이들 데리고 가거든요. 흥이 넘치는 아이들이라 같이 가고 싶었는데 가도 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작년 말 아난타라 사톤 루프탑바에서 칵테일 마시고 야경보고 나오려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니 두 아가씨들이 갑자기 춤을 추고 싶다고 하여 바텐더? 디제이? 허락 받고 춤을 췄더랍니다(가운데 살짝 스테이지처럼 빈공간이 있었어요). 민폐될까봐 딱 한곡만 추고 내려왔는데 주변 스탭들과 손님들 모두 박수갈채를 보내주더군요(매우 잘 추는 솜씬 아니지만 댄스강습 같은 건 받아 본 애들이에요).
7, 9세가 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 색소폰바 가고 싶으신 것 보면, 아이들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공연 많이 봤을테고, 기본 매너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식선에서 아이들이 과하게 신나서 고성을 지른다거나 너무 많은 공간 차지하지만 않게 해주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7, 9세가 울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 색소폰바 가고 싶으신 것 보면, 아이들 한국에서도 어지간한 공연 많이 봤을테고, 기본 매너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식선에서 아이들이 과하게 신나서 고성을 지른다거나 너무 많은 공간 차지하지만 않게 해주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릴리아
2018.07.12 08:56
그러게 7세 9세면 울지 않는데~~~^^
공연가면 즐거워하고 노래나오면 즐길줄아는 아이들이라 한번 경험해주고 싶은데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음악이길 기대해봅니다
공연가면 즐거워하고 노래나오면 즐길줄아는 아이들이라 한번 경험해주고 싶은데 너무 시끄럽지 않은 음악이길 기대해봅니다
키오
2018.07.10 12:33
글쎄요. 입장을 막을 것같지는 않습니다만 애들이 즐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복불복이겠습니다만 어떤날 밴드는 진짜로 소음 그 자체(제가 들었을 때)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혹시 그날 밴드가 님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버티지 말고 금방 나오시길..
릴리아
2018.07.12 08:54
그러게요 어떤요일에 가야할지 공부해야겠네요~~~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8.07.11 07:28
많이 시끄러워요...그리고 애기들이 적응 못해서 혹시나 울고 짜증내고 돌아 댕기고하면 아무리 애기들이 귀엽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민폐적인 부분도 있죠...애기들이 음악의 소음에 다행이 적응해서 앉아 있는다고 하더라도 어린 애기들 고막에는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섹소폰 바가 무조건 방문해야할 정도의 아주 대단한 곳도 아니고......
섹소폰 바가 무조건 방문해야할 정도의 아주 대단한 곳도 아니고......
릴리아
2018.07.12 08:53
7세나 9세 정도 되면 울고 짜증내고 돌아다닐 정도로 민폐를 끼치지않고
그냥 여긴 내가 못있겠으니 밖으로 나가자고 자기의견을 내는 나이입니다^^
근데 제 걱정은 애들입장이 안될까 그게 걱정입니다 민폐안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냥 여긴 내가 못있겠으니 밖으로 나가자고 자기의견을 내는 나이입니다^^
근데 제 걱정은 애들입장이 안될까 그게 걱정입니다 민폐안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