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단독투어시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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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단독투어시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휴식같은방랑 4 678

부모님 모시고 방콕에서 칸차나부리 단독투어를 할까합니다.(12월 말 예정)

단독투어라 여행일정은 제가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여정에서 추가 할 곳 있으면 한 두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라완 국림공원은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해서 일부러 뺏습니다.


방콕출발(07:00) -> 콰이강의 다리 -> 헬파이어 패스 -> 점심식사 -> 코끼리 트래킹 & 뗏목 타기(14:30) -> 죽음의 기차(16:20 탐까세역 ~ 타끼렌역) -> 방콕 귀환(16:50)

4 Comments
클래식s 2015.10.07 23:37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콰이강의 다리 10분, 다리와 제쓰박물관 건너편 보석시장 15분간 구경, 에라완으로 이동. 시나카린댐 7분 구경 - 에라완 국립공원 입구 식당에서 식사. 에라완 구경 2시간 반, 프라탓 케이브 -  방콕귀환. 이렇게 추천합니다.

깐짜나부리에서 제일 훌륭한 관광거리를 빼고 나머지들로 채우는게 아쉽네요.  헬파이어 패스는 사실 더울때 에어컨바람 맞으러 가면 좋지만 젊은사람들에겐 그닥입니다. 부모님 눈높이에서는 의미있으실지도 몰라도요.  코끼리는 물론 타면 좋으시겠지만 어디가서나 하실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다리가 불편하시면 에라완은 빼야겠죠. 하지만 등산 좋아하신다면 에라완 가보세요. 제일 기억에 남을 관광포인트 입니다.  여기서 만약 에라완을 빼신다면 헬파이어패스 빼고 대신에 남똑 싸이욕 너이 넣어서 투어하세요.
휴식같은방랑 2015.10.08 09:08  
답변 감사합니다.
코끼리 트래킹 & 뗏목 타기(14:30) -> 죽음의 기차(16:20 탐까세역 ~ 타끼렌역) 는 투어 금액에 포함되어 있고 다른 일정에서는 코끼리 탈 수 있는 일정이 없어서 변경이 힘들 것 같네요
남똑 싸이욕 한 번 고려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15.10.08 00:45  
저라면 왓탐쓰아, 왓탐카오너이, 왓탐카오뿐, 연합군묘지, 콰이강의 다리, 싸이욕너이 폭포를 다녀오겠습니다.
휴식같은방랑 2015.10.08 09:10  
차량만 렌트한다면 고려 할 만한 일정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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