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3박 5일 동선 짜봤습니다.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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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박 5일 동선 짜봤습니다.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 ^^

부엉이29 11 1669
 
11월말에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날짜는 얼마안남고 준비진도는 잘 안나가고.. 초조해지네요 ^^
일단 일정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은데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
 
[1일차-토요일]
13:30(타이항공)공항도착 ->15:00 호텔(이스틴 그랜드 사톤) 도착&짐정리 -> 16:00~18:00 씨암으로 이동해서 구경&저녁식사(coca) ->19:00~22:00 씨암니라밋쇼 구경 -> 23:00 호텔 복귀
Q1) 씨암에서(씨암스퀘어,파라곤) 구경하고 저녁먹고 BTS 타고 씨암니라밋쇼 보러가려는데
      시간상으로 빡빡할까요? 아니면 저녁으로 coca 대신 꽝 씨푸드를 먹고싶은 생각도 있는데
      둘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2일차-일요일]
9:00 호텔출발 -> 9:30~13:00 짜뚜짝 주말시장 구경&점심 -> 아쏙역으로 이동 ->15:00~18:00 터미널 21
구경 -> 18:00~19:30 마사지&스파(렛츠릴렉스) -> 저녁(터미널21 푸드코트) -> 21:00~22:00 반얀트리 문바 -> 23:00 호텔복귀
 
 
[3일차 -월요일]
07:00 호텔출발 -> 9:00~13:00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여행사 반일투어) -> 14:00~17:00 왕궁 & 왓포 ->
18:00~19:30 저녁식사(더 데크) -> 수상버스로 싸톤 선착장 이동 ->21:00 시로코바에서 칵테일
-> 23:00 호텔복귀
 
Q2) 50대 중반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일정이 너무 피곤하진 않나 싶기도 하네요
수상시장 투어 다녀와서 왕궁&왓포 보는정도면 무리가 될까요?
 
Q3) 왕궁쪽을 구경한다음에 저녁은 더 데크에서 하려고 합니다. 거리나 이동수단으로 뭐가 적합할까요?
 
 
[4일차-화요일]
12:00 조식&수영장&짐 맡기고 체크아웃 -> 싸톤 탑승장 -> 13:00~16:00 아시아티크 구경&점심식사
->17:00~19:00 씨암오션월드&짐톰슨하우스 -> 19:00~21:00 저녁식사(씨암) -> 공항이동 (23:00 출발)
Q3)  일단,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아시아티크를 구경하고 나면 오후 3~4시 정도 될것 같은데
       씨암쪽으로 가기전에 강변쪽에서 애프터눈티를 하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곳있으면 알려주세요
 
Q4) 전체적으로 일별 동선 보셨을때 좀 꼬였다든지 불필요해 보이는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릴께요
 
 
#2012-11-12 08:33:35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11 Comments
적도 2012.11.12 01:09  
첫날은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차라리 터미널 21을 첫날 일정에 넣어 가볍게 저녁식사를 하시면???


2일차 짜뚜작에서 오전시간을 전부 보내는 것은 시간낭비일듯....50대 중반 부모님에겐 그저 정신없는 시장이지 않을까요??

  1일차 터미널(꼭 원하신다면)
  2일차 (왕궁과 주변)
  3일차(담넌)
  4일차 씨암 등
부엉이29 2012.11.12 08:17  
답변 감사드려요^^
필리핀 2012.11.12 07:24  
1. 꽝 씨푸드가 씨암니라밋 쇼 공연장하고 가깝습니다... 꽝 씨푸드 추천!

2. 왕궁는 오후 일찍 문을 닫으므로 오전에 가야 해요... 글구 수상시장 투어는 로즈가든을 함께 보는 게 좋구요... 왕궁이랑 수상시장 중 한곳을 포기해야 하는데... 저는 왕궁+왓포+왓아룬을 추천합니다...
글구 부모님이 디너 크루즈 좋아하실텐데 없네요... ㅠㅠ 3일차에 왕궁 일대 구경하고 카오산에서 마사지 받고 쉬다가 디너 크루즈 하세요~ 스카이 라운지는 한번만 가도 되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19170&sca=&sfl=wr_name%2C1&stx=%ED%95%84%EB%A6%AC%ED%95%80&sop=and

3. 애프터눈 티보다는 스파를 하시는게 어떨지요~ 젊은 사람은 애프터눈 티가 좋을지 몰라도 부모님 나이에는 스파가 더 실속 있답니다~ ㅎㅎ

4. 2번 답 참고하세요~
쿨소 2012.11.12 10:34  
윗분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일차..
제 생각은 싸얌(BTS)으로 가셔서 식사를 하시고 다시 컬쳐센터(MRT)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좋치는 않네요.. 시간도 넉넉한 시간은 아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암니라밋 가신다면 공연만 보지 마시고 그 주변에 꾸며둔 태국의 생활문화도 꼭 접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럴려면 적어도 공연 1시간전에는 가셔야 하시기에..
전반적인 일정이 타이트 할수 밖에 없죠..
저녁은 코카쑤키보다는 저도 꽝 씨푸드가 둘중에 고른다면 맞을듯 싶네요..
그리고 BTS와 MRT는 엄연히 다른 교통수단이니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BTS로는 시암니라밋을 가실수 없습니다.
MRT로 가셔서 그 다음에 도보(10-15분)나 쇼장셔틀, 또는 택시를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내리자마자 공연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컬쳐센터역 주변에도 쌰얌만큼은 아니지만..
백화점있습니다. 또한 마트도 있고요.. 어느정도 볼거리 해소 가능 할듯 합니다.
고가의 명품은 아니더라도요..^^

2일차..
윗분 말씀데로 약간 유동적으로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워낙에 큰 시장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신기한것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지만..
계속 다니다보면 그것이 그것 같다라는 생각이 처음가시는 분들의 생각이시더라고요.
물론 뭔가 살것이 정해져 있고 그것이 찾아 다녀야 한다면 모를까..
나이 있으신 부모님께는 반나절 살짝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엄청 덥거든요..
중간에 좀 힘들어 하시면 도이텅커피숍이 있습니다.
에어컨도 잘나오고 쇼파는 아니지만 그래도 쉬시기 괜찮습니다. 쉬엄 쉬엄하세요..
차투착에서 뭔가 구입을 많이 하셨다면 꼭 다음 일정전에 숙소를 들리시기를 조언드립니다.
그 짐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도록 부담스러워 집니다.

3일차..
필리핀님 말씀데로 왕궁 시간이 빠듯 하실수 있습니다.
왕궁의 입장시간은 오후 3시반까지입니다. 물론 폐장은 4시반으로 알아요..
자칫 시간이 어긋나서 임장시간을 못 맞추면 왕궁 일정은 들어내야 합니다.
단 왓포와 왓아룬은 관람가능 합니다..
50대 부모님이 가시기에는 제 생각에는 좀..... 젊은 사람 일정이라 생각되네요..
50대 부모님을 고려한 일정이라면 상당히 여유로워야 하지 않을가 싶네요..
물론 보고 싶은것이나 보여드리고 싶은신것은 많겠지만..
태국은 엄청 더워요.. 또한 승용차로 이동하는것이 아니고 상당 부분 이상 걸어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극기훈련도 아니고 7시출발에 23시도착이라니요..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요... 실질적으로 휴식을 취할 시간은 6시간도 안되니까요..
전반적으로 한번 손을 보시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전날은 문바에 다음날은 시로코라니요..ㅡ.ㅡ

더데크 물으셨네요..
티엔선착장에서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왓포하고도 가깝겠죠..
왕궁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있습니다. 걸어서 한 15분정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태국은 덥습니다. 그래서 체력 소모가 상당히 많으니..
장시간 걷는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부모님들이 힘들어 하실것이라는것... 꼭 염두하세요..
더 데크에 대한 자료 보내드립니다.
전화번호는 66 2 221 9158
웹페이지는 www.arunresidence.com
예약 필수 입니다. 가장 좋은 자리는 테이블 넘버 19.. 잊지 마세요..
가격 비싼 식당입니다. 그만큼 값어치를 하려면 그냥 가시는것은 아니라 생각 되네요..
그냥 가시면 왓아룬은 커녕 보이는것이 배의 옆이나 벽을 보실수 있어요..
그정도 음식하는 식당은 태국에 드글 드글합니다. 왓아룬을 벗삼아 식사를 하고자 그곳에 가는것이니 꼭 예약하셔서 좋은 자리에서 좋은 그림과 같이 식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4일차..
오전 시간 여유있는것 좋습니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인데요.. 5시에 개장합니다. 자정까지 영업하고요..
일정 확인 부탁드리고요..
현재 님의 일정상 에프터눈티 까지 하기에는 좀 부담 그럽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션월드에 짐톰슨...만 해도 반나절인데요..
짐톰슨도 저녀까지 하지 않아요.. 영업시간 정확하지는 않치만.. 4-5시에는 끝납니다..
그리고 짐톰슨하우스는 개인적으로 구경하실수 없고 꼭 투어로만 가실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영어와 프랑스어와 태국어 였던가.. 기억이 너무 오래되서.. ㅡ.ㅡ
투어는 어디 예약하는 투어는 아니고요. 짐톰슨하우스가셔서 요금 지불하고 가시면..
각 언어별로 시간이 적혀있는 투어 표식이 있어요.. 그곳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 언어의 가이드와 같이 팀을 이뤄서 관람합니다. 실내 사진 촬영 안되고요..

마지막으로 짐에 가시는 동선이네요..
짐을 킵해두시고 나오셨으니 짐을 찾으러 호텔로 가셔야 합니다..
23시 출발하는 비행기라면.. 숙소로 여유있게 적어도 7시에는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그 짐을 찾아서 공항에 9시에는 도착하셔야 하니까요..
시간 계산 님이 생각하신데로 하시면 100% 비행기 놓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부엉이29 2012.11.12 13:13  
호텔 : 이스틴 그랜드 사톤(3박)

[1일차]
공항 -> 호텔 체크인(사톤) -> 씨암이동&구경&저녁식사(코카) -> 아시아티크 -> 휴식
[2일차]
호텔-> 왕궁&왓포&왓아룬->더 데크-> 마사지(바디튠)->꽝시푸드->씨암니라밋쇼
[3일차]
호텔->담넌싸두억&악어농장(일일투어신청, 07:00~17:00)->호텔휴식-> 저녁식사(장소미정
-디너크루즈 생각중) ->스카이바 
[4일차]12시 체크아웃 -> 아쏙이동 - 스파(렛츠릴렉스)&점심 -> 씨암 오션월드&저녁식사
-> 호텔에서 짐찾아 공항이동

========================================================

댓글 주셔 정말 감사드리구요~
동선배열 하는게 참 어렵네요 ^^
조언 주신거 참고해서 다시 수정해봤습니다.. 이 정도 일정이면 무리없이 다닐만할까요?
둘째날에는 결국 짜뚜짝은 무리인거 같아 뺐구요~
셋째날 일정 중 일일투어는 수상시장과 연계할만한게 로즈가든 이나 악어농장이 있더군요
근데 로즈가든은 씨암니라밋쇼와 겹치는 부분이 있을거 같아 악어농장으로 했습니다.

Q1) 셋째날 저녁에 디너크루즈를 넣어볼까 하는데.. 그랜드펄은 평이 안좋은것 같고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릴께요
      마땅한게 없다면 스카이바(문바 또는 시로코)와 연계해서 갈만한 저녁장소 하나
      추천부탁드려요
필리핀 2012.11.12 13:36  
디너크루즈는 제가 윗 댓글에서 추천한 리버사이드 호텔이나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www.loynava.com/

씨암 오션월드는 애들 놀이터 같은곳인데... ^^;;;
글구 스카이라운지는 일몰 직전에 가야 제일 좋아요...
쿨소 2012.11.12 15:19  
제 기준에서는 이스틴그랜드사톤 교통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BTS도 가까이 있고요.. 수라싹역!!
일단 호텔 주변에 있는 몇군데 포인트를 드린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고급레스토랑인 블루엘리펀트가 주변에 있고요.
헬스랜드사톤점이 반경 500m내에 있습니다.
나머지 주요 포인트들은 BTS를 이용하시면 충분히 빠른 시간내에 가실수 있고요..

1일차
아시아티크로의 이동방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자료를 좀 찾아서 가시기를 조언드립니다. 님이 가시고자 하는 시간대의 도로가 트래픽이 심한 시간대라.. 혹 택시를 이용하신다면 많은 시간을 길에서 허비하실수 있습니다.
비용은 택시보다 많이 들겠지만.. 현재님의 위치가 싸얌이시니 BTS를 타고 사판탁신으로 가셔서 다시 사톤선착장으로 이동하신후에 셔틀배를 이용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돌아오시는 방법은 택시를 이용하실수도 있고 트래픽이 심할시간이라 생각되면 좀 많이 돌아가지만 BTS를 타고 다시 싸얌으로 가셔서 수라싹으로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일차..
호텔에서 어디로 먼저 가셔서 투어를 시작하실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왓아룬이냐? 왕궁이냐.. 따라 출발점이 달라지니까요..
더데크에서 식사를 하시려 하신다면.. 왕궁부터 보셔야겠죠..
트래픽 감안하셔야 합니다. 전혀 안 막힐때도 있지만.. 막히는 길입니다..

3일차..
디너크루즈.. 좋습니다.. 디너크루즈를 하신다면..
더데크를 빼시고 바디튠이 있는 살라댕주변에서 식사를 해결하시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님의 일정이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가격대비....
단 왕궁을 비롯해서 나머지 다 돌고 나면 점심시간이 좀 늦어질수 있습니다.
판단은 님께서 하세요.

아 그랜드펄 평이 안 좋던가요?
그것이 예전의 펄오브시암 아닌가요?? 이름이 바뀐것 같기는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펄오브시암을 좋아했습니다. 왜냐 야외 좌석때문이죠..
또한 지붕이 없는 배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했다고 봐야지요..
지붕이 없으니 야경을 걸러짐 없이 배를 타고 가면서 바로 볼수 있으니....
그것 하나만 본거죠.. 단 식사는 좀 후지죠.. 모두 다 충족하기는 힘든 법이니까요..
배가 클수록 가격은 낮아지겠지만 컴플레인 부분은 많아지고 식사의 질도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어느것에 주를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죠..
펄오브시암에도 내부 좌석을 선택한다면 굳이 그것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지듯이요..
단 야외 좌석은 갑자기 비가온다던지하면 리스크가 있습니다.
자리가 없어짐과 동시에 서서 식사를 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게 되죠..
님께서 주를 어디다 두느냐.. 식사냐 볼거리냐에 따라 다시 한번 더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필리핀님이 추천해준 크루즈도 음식질도 나쁘지 않고요..
적은 인원이 타다보니 아무래도 조용도 하고요..

스카이바는 문바나 시로코 둘중에 한곳만 가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하루에 하나씩 가시기에는 부모님 모시고 다닐만한 코스는 아닌듯 해서 말씀드리고요..

아니면 단지 스카이야경이 주라면..
바이욕스카이호텔 크리스탈그릴에서 식사하시고 공짜로 제공되는 전망대를 이용하시는것도 방법일수 있습니다. 투숙객과 식사를 하신분들에게는 전망대 입장료를 받지 않거든요.

정리가 되어 가시는데 답글 달아서 혼란만 가중시키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아 그리고 좋은호텔 이용하시니 호텔 시설도 좀 이용해 주세요..
수영장이라던지 등등의 시설을 이용하는것도 여행의 맛이 아닐가 싶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 몇줄 적어 봅니다..
부엉이29 2012.11.12 16:12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실때마다 미쳐 몰랐던 부분이 나오게 되서
많은도움이 됩니다.  너무 감사드리구요~
염치 불구하고 또 하나 여쭤봅니다~~

스파나 마사지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거 같은데..
보통 출발전에 이메일을 통해 하나요?
아니면 도착하고 호텔 프런트에서 하나요?
(렛츠릴랙스와 바디튠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진작에 예약해야 하는데
늦은거 같기도해서요)
쿨소 2012.11.12 19:21  
예약하는 방법은 메일을 통해서 하셔도 되고요 전화를 통해서 하셔도 되고요.
님이 언급하신데로 호텔 프론트에 부탁하셔도 됩니다.
호텔프론트에 부탁을 한다면 살짝 팁을 주는 센스정도는 필요하겠지요..
어찌되었던 서비스를 받은거니까요.. 20Baht..^^

http://www.bodytune.co.th/Default.aspx
사이트고요. contact를 통해서 예약하시면 되고요. 예약하시면 메일이 올겁니다.
답메일이 없으면 다시 한번 보내세요.. 꼭 확인 받으셔야 하고요.
지금 쑤쿰윗브런치는 12월 31일까지 데이라이트프로모션중이네요..
데이라이트프로모션 시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리..
몇시까지 할런지는 통상 오후 6시전까지 아닐까 싶네요..
가격은 확인해보시면 되고요. 쑤쿰윗브런치는 쏘이24에 있습니다.
전철역은 프놈퐁역(BTS)입니다. 4번출구..

http://letsrelaxspa.com/
사이트고요. 여기는 reservation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하시기전에 먼저 뭘 하실지 확인하시고 확인하시고 금액도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메뉴에 대한 언급은 각 브런치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페키지냐 아니냐에 따라 조금식 금액들이 다르고요 간간이 프로모션도 하니 그 부분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는 마찬가지로 프놈퐁역(BTS) 쏘이39입니다.
바디튠즈의 길 건너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요즘은 모든것이 인터넷으로 다 되는 세상이니 인터넷으로 하시면 별 문제 없으실듯 하네요.. 언제 출발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방문하시기 이틀전정도 예약하시면 크게 무리 없을듯 합니다.  단 현지에 계실 경우에는 전화번호를 기억하셨다가 현지에서 전화로 예액 하셔도 되고요. 한국에서 하고 가시는것이 편하시겠다 싶으면 메일 보내서 리컴펌까지 받으시면 문제 없으실 겁니다.
부엉이29 2012.11.12 14:09  
그럼 일정상 넷째날에 오션월드를 빼고 스카이라운지를 먼저갔다가 칵테일 한잔하고
저녁먹는편이 낫겠네요
디너크루즈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좀더 알아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그리고 더데크를 시간상으로 볼때 점심식시 시간밖에 안될거 같은데 
점심식사로 가기에는 비추인가요? 더데크는 해질녘 저녁에 가야 제대로라고 해서요
적도 2012.11.12 14:18  
디너크루즈 여행사 잘보고 선택하시길...
전 갔다가 후회를해서요!!  한국 아줌마 단체객들 위주의 노래하고 춤추는 분위기로 팁주고..
먹을것 별로없었고, 다행스러운 것은 선실안이 아닌 밖에 자리를 잡아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식사는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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