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변에 있는곳만 가세요 후미진곳,삐끼따라가시면 눈팅이 맞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맥주한잔 시키시면 됩니다.
춤주는 종업원들 와서 음료사달라고 칭얼대로 그냥 웃으면서 거부하시구요
한번 사주면 개때처럼 몰려드니까요
종업원들이 먹는 음료는 손님한테 파는것보다 훨씬 비싸다는거 알고계세요
내공없으면 호구되시니 마음 굳게 먹고 들어가세요
보통 8시 이후 오픈하는데 그시간엔 손님들 적어 들어가면 뻘쭘한곳 많으니
밤 10시 이후가심 손님 제법 많아 주목 안 받으실거구 맥주 한병 주문하고 눈요기만 하다 나오심 됩니다
혼자 있으면 댄싱걸들 수차례 인사하며 옆에 앉아 드림크 사달라고 앵기는데 적당히 노쌩큐 해주면 알아서 물러갑니다
다만 한잔 사주면 애녜들도 눈이 있어 오늘 호갱 하나 만났구나 시퍼 두잔 세잔 사달라고 하고 그것 마저 허용하면
진째 개떼들 몰려 옵니다 전 파타야는 아니지만 방콕 팟퐁에서 한번에 50잔 정도 뜯긴적도 있었네요 ㅎ
한시간 조금 놀았는데 만바트 가량 나가니 절대 네버 드링크 사주지 마시길
그것만 지키심 고고바 맥주 한병에 시원한데서 쉬다 나오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