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초보지만 많은 조언 얻고싶은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태사랑 열심히 정독 했는데 아직도 일정 정하기가 어렵네요ㅠㅠ

3박 5일 방콕 아속역 근처에 호텔을(터미널21) 잡았구요~

 지금까지 정한 대강의 일정을 써보면

8/11 새벽 도착

8/12 호텔조식-> 엠콰이어->마사지(아시아허브)->시로코-> 아시아티크

8/13 왕궁투어->숙소->미정->카오산로드

8/14 쇼핑타운 마사지 야경-> 공항

       OR 산호섬 투어 ->공항

입니다

14일 출국 시간은 오후 10시 정도구요.

아직 세부적인 계획이나 맛집은 알아보구 있는상태이고

이정도로 계획을 짰으나

3박 5일에 산호섬 투어는 체력적으로 너무 버겁다는 이야기도 있고

혹시나 산호섬투어를 다녀오고 공항으로 가는길에 버벅거려

시간을 지키지 못할것도 걱정이 되네요.

아니면 마지막날이아닌 둘째날인 12일에 다녀오는 쪽으로 바꾸고

마지막날 왕궁투어를 하는쪽이 나을지..

태사랑 고수님들 ㅠㅠ

다른일정을 포기하더라도 조금 열심히 움직여서

3박 5일에 산호섬 투어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가는날에 주말이 껴있지 않아 짜뚜짝시장도 다녀올수 없고

12일은 왕궁이 쉬는날로 알고있어 일정 짜는데에 아쉬움도 많고

처음 가는 방콕이라 하고싶은건 너무 많아 일정짜는데 너무 괴롭네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