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질문입니다!(택시에서 미터온, no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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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질문입니다!(택시에서 미터온, no 고속도로)

nal2 14 784
안녕하세요?

태국어 질문들도 있길래 질문 남깁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계신것 같아 조심스럽게 부탁 드립니다!!!

상황은.. 수완나품에서 카오산까지 가기위해 택시를 잡는 상황이구요^^;

아래 요청드리는 문구들은.. 직접 말할 건 아니고 카드로 만들어서 보여주려고 합니다.

태국어로 작성해주실 수 있는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태국어 글자로
'미터기 켜주세요'
'안키면 안타요'
'고속도로 타지말고 「숙소주소」까지 가주시면 탑니다.' -완전 새벽도착이라 고속도로 안타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ㅎ


구글 번역기랑 이런 저런 번역기 돌려봤는데 결론적으로 out put이 맞는지 확인이 불가능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혹시나 독음도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넘나 감사드리구요^^)
14 Comments
울산울주 2017.07.26 22:49  
숙소 주소도 함께 보여주세요

พี่คะเปิดมิตเตอร์ด้วยคะ.
ถ้าไม่เปิดมิตเตอร์ก้อไม่ไปคะ
แล้วก้อไม่ขึ้นทางด่วนคะ.
ไปตามที่อยุ่นี่นะคะ.
nal2 2017.07.26 23:04  
정말 감사드립니다♥
적어주신것 보니 제가 감히 어찌 저 문장안에 숙소를 넣겠는가.. 싶네요... ㅋㅋ ㅠ
카오산에 이비스 스타일로 갑니다.
영어로 보여줘도 알려나요?
모쪼록 정말 감사합니다!!!ㅎ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7.26 23:10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태국어로 말하거나,태국어를 들려준다고
미터로 안갈 기사가 미터로 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냥 영어로 하시고 하늘에 뜻에 맡기는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nal2 2017.07.26 23:29  
사실 저도 질문하면서  질문을 생각하면서 .. ㅋ 사기칠놈은 뭔짓을 해도 칠거라는 생각은 쭉 하고 있었죠... 그래도 혹시나 착한 기사님을 만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7.26 23:34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외국인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어느정도 적정선에서는 당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미터로 안간다면 아랫분 답처럼 적정선에서 흥정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연의 2017.07.26 23:30  
근데 어지간하면 적정선에서 주는것도
좋습니다
수와라폼공항 들어와서 택시들 탑승장 들어오는데 대기시간 2~3시간및 10~20밧 수수료 주고 들어옵니다
서로 기분나쁘지 않는선에서 합의 보는것도  좋아요
미터기 켜도 돌아갈수도 있고 차막힌 도로
를 우회해서 가면 또 돌아간다고 티격티격
할수도 있고 소형택시 낮밤에 따라서 400~500팟이면 바가지 쓴것은 아닙니다
nal2 2017.07.27 07:28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1층에서 탄다 치구 한 400밧에 소형택시 흥정해볼까 생각헸었는데요..  혹시나 400밧 흥정해놓고 미터 안켰는데 나중에 내릴때 이래저래 돈 더달라고 할까봐서요..
다들 다녀오신 얘기 들어보니 미터 켠다고 해서 탔는데 미터 안켜고 출발하고, 고속도로 간다그래서 고속도로 돈 줬는데 안가고, 타기전에 얘기 잘 해서 미터를 켰는데 계속 뺑뺑이를 돈다거나.. 이게 보니깐 미터를 켜도 안켜도 속일사람은 속이고 당할사람은 당하고 그런것 같더라구요..ㅋ ㅠㅜ 그럴바엔 그냥 논란의 소지 없이 명확한 기준이 있어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죠..
유네지 2017.07.27 00:22  
우버나 그랩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nal2 2017.07.27 07:29  
아무래도 처음 가는데다가 새벽 도착이니 우버가 나으려나요? 우버는 사기가 없나요?ㅎ
후회없는사랑 2017.07.27 01:41  
예시문 말을 다 외우는게 더 힘들것 같아요. ^^; 카드로 만드는것도 좋긴하지만 기본 언어는 알아두고가시는게 좋아요.
숙소 주소 보여주면서 '미터 캅~ 마이 큰 탕두언 캅~(여자는 카~)' 하시면 될것같네요
nal2 2017.07.27 07:32  
감사합니다~♥ 말로 하는게 생각보다 안복잡하네요. 그냥 미터 라고 해도 알아듣는군요 ㅎ 주문하는거나 길 물어보는거나 이런 간단한 회화는 알아둬야겠어요!!
사과두개 2017.07.27 08:26  
재작년에 밤늦게 방콕 인 했었는데, 공항에서 시내까지 350밧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착한 택시를 만난거 같기도 하고... 미터 켜주시긴 했었는데... 주위 이야기 들어보면... 미터 켜도 500 밧 이상 요구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봐서...
nal2 2017.07.27 11:31  
저두 그 미터켜도 500밧 요구하고, 그거 맞추기 위해서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50키로로 달리고, 뺑뺑이를 돈다는 얘기를 들었었어요..ㅎㅎㅠ 진짜 별 답은 없는거 같아요ㅋ 지금 하나투어에서 만원의 행복이라구 현지 투어나 입장권 2개 구매하면 공항송영서비스(수완나품-방콕시내) 1만원에 해준다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그걸 신청할까 생각하고 있네요.. ㅋㅌㅋ
사과두개 2017.07.28 21:06  
저는 8월중순에 방콕 또 들어가긴 할껀데 이번에도 밤늦게 들어가서... 그냥 택시보단 한인 민박이 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할까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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