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태국을 가게됬네요~
방콕행 항권권은 제주항공으로 티켓팅했고
여행 기간은 10/20-10/29일 까지 입니다.

아직 3개월 남았지만 여행가기전에 설렘을 느끼기위해
지금부터 슬슬 계획을 짜보려하는데요~
어디를 갈지 정말 고민입니다...

방콕은 도착하는날 돌아가는 날 정도만 머무를 예정이고요
나머지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보낼생각입니다.

생각해 놓은곳은

1. 방콕-끄라비-뜨랑(꼬묵)-방콕 
2. 방콕-꼬따오-끄라비-방콕
3. 방콕-꼬따오-방콕
 
꼬따오는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어
다시 꼭 오리라 마음먹었던곳이고
끄라비도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입니다

원래는 11월에 갈 예정이었으나 10월로 바뀌는 바람에
진심으로 가고싶었던 무꼬수린,시밀란 은 폐장한 상태라 접었네요...
그래서 다음번에 끄라비,푸켓-시밀란 으로 갈까 고민도되고요...

10월 마지막주 기후가 우기 끝나는 기간이라서 약간의 날씨도 걱정이되긴하네요~

 

태사랑 회원님들 같으시면 여행 일정을 어찌 짜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참고하게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