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의 환율보다는 개인간 거래가 팔고 살때 환율이 좋으니 서로 이득이죠
다만 소액의 경우 의미는 없겠죠
예) 은행 살때 34₩=1바트, 팔때 32₩=1바트
매매기준율 33₩=1바트
개인간 거래는 매매기준율로 환전하기에 사려는 사람이나 팔려는 사람이나 1바트에 1원이 이득이죠
10만바트 환전하면 10만원씩 서로 세이브 되죠
아! 자세한 설명에 이해가 됐습니다. 개인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알뜰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로군요.
그럼 은행의 공시환율과 사설환전소의 환율 중에서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할지 약간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군요. 사는 사람은 은행환율로 사는게 유리할테고 파는 사람은 환전소 환율로 파는게 유리할테니까요.
보통 네이버나 다음의 매매기준율로 환전하구요
매매기준율은 은행이나 사설이나 시간만 같다면 금액도 동일합니다.
매매기준율 기준에서 자기네들이 판매가/구매가(수수료)를 붙이기 때문에 환전하려는 사람도 수수료가 적은곳을 찾으려고 하는것이지요~
직거래를 한다면 그런가 생각없이 매매기준율로 환전할수 있으니 조금 더 아껴보련 사람들이 직거래 하는것이지요
알림글은 고구마님이 쓴 내용인데 혹시 그 게시판 사용허가가 없어서 못볼까하여 부분발췌하여 다시 올립니다.
[상대방이 내계좌에 미리 돈을 입금하고 그에 해당되는 바트 (또는 원화)를 상대방에게 현장에서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략 >
첫번째는 사기꾼이 다른 제3자에게 물품을 판매할거처럼 거짓말을 한뒤 송금받을 계좌번호를 내것으로 불러줍니다. 그럼 나는 일단 내계좌에 돈이 들어왔으니 의심하지 않고 현장에서 지불을 하지만, 뒤늦게 사기 사실을 알아차린 제3의 피해자는 이것을 경찰에 신고하게되고 결국 사기범은 피해자들만 수두룩하게 만든뒤 자취를 감추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