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은 100바트도 안되는 건데 16년 전 가격이네요. 요즘 카오산 쪽에 도미토리도 그렇게 나온다는 말은 못들은 듯 합니다. 일단 아고다면 세금 포함 전 가격일거구요, 그렇다해도 시설까지 좋은 곳이 200바트 이하에 막 널려있진 않을 건데요. 사진발은 믿으시면 안되구요, 구글같은 데서 고객이 실제 찍은 사진 찾아보세요.
호스텔, 도미토리는 워크인 가격이 더 싼 경우도 많고, 워낙 사진빨이 심해서, 특히 비수기에는 예약 권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추천하는 곳이라해도 들여다보고 '뜨헉!!!!' 정신적 충격 받는 경우가 많아요. 몇군데 후보지만 정해놓고 발품팔아서 정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