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11/22 여행예정이고요(티켓팅은 마친 상태)

17,18,19,20 - 태국 방콕

20,21,22 - 베트남 다낭

예정입니다

태국만 먼저 일정을 짰구요

부모님, 저, 동생 요렇게 4인가족 여행입니다

저는 20대 중후반입니다

17일(금)

09:00-13:00 인천->방콕도착

호텔(센터포인트 실롬) 체크인 후 근처 날린식당에서 점심

pm4시쯤 아시아티크로 이동해 구경 좀 하다가

pm 6시 30분 욧시암 보트 탑승

약 pm 8시 팁싸마이 갔다가 카오산로드 

18일(토)

아침 : 호텔 조식

오전 : 담넌사두억+매끌렁기차 투어

점심 : 아속역에서 내릴 예정이기에 근처 터미널21이나 씨암으로 이동해 점심 예정

① 씨암 구경 겸 쇼핑(부모님은 걷기 싫다고 하시면 마사지 샵에 모셔다 드리기)

② 숙소(센터포인트 실롬)로 이동해서 휴식 및 근처 마사지 받거나 수영을 즐긴다

요 두가지 일단 고민이구용

pm7시~8시정도에 딸랏롯파이2 야시장으로(너무 더우면 간단히 구경만 하고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기)

19일(일)

아침 : 조식

오전 : 왕궁, 왓포사원(둘중에 한군데만 갈수도 있음)

C/O 후 리셉션에 짐 맡기고 근처에 점심, 아니면 다음 숙소로 이동해서 근처 식사

(블루 엘리펀트 가려고 했는데 이건 좀 고민이네요. 3대 레스토랑이라서 갈까 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이라 하던데 차라리 요 금액으로 다른걸 더 많이 먹을까 싶기도 하고 ㅜㅜ)

숙소(차트리움 리버사이드)로 이동해서 C/I

오후 자유 일정

20일(월)

아침 : 조식

7시-7시30분 즈음 돈므앙 공항으로 이동하는 택시 타기

오전 10시 10분 다낭가는 비행기

-> 제가 고민인게 이게 어른들이랑 가는 거잖아요 덥기도 하고~ 저는 방콕에 다녀왔떤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 가족여행을 방콕으로 정한거거든요 

첫날 카오산로드를 셋째날 오후일정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담날 반일투어 때문에 7시 50분까지 아속역 로빈슨백화점으로 이동해야합니다

다행히 사판탁신역 근처라 BTS 이용하면 약 20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둘째날 반일투어 마친후 점심을 먹고 씨암파라곤, 스퀘어 등등 구경을 나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야시장을 나서는게 나을까용

- 아속역 근처 점심먹기 좋은데 있을까요 검색하니까 수다식당(저는 여기가 별로였어여, 바나나잎치킨은 맛있었습니다만..), MK수끼, 피어21, 솜분씨푸드, Have a zeed만 엄청 나오네요, 쏨땀누아? 인가 여기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셋쨰날 오후일정을 아무것도 잡아 놓지 않았는데 그대로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쉬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정을 넣는게 나을까요?

생각해 본게 씨암이나 터미널21을 가던가

카오산로드를 가거나(첫날 일정을 여기로 옮기는것)

차이나타운

도! 생각해 봤었습니다만.......

마지막

사실 차트리움은 동생이 너무 가고 싶다해서 잡긴 했거등요

원래 첫날이랑 둘쨰날을 차트리움 잡고 막날을 돈므앙근처로 할까 했었습니다만

일정도 일정이고 센터포인트가 수상보트나 BTS 타기가 참 좋더라고

이스틴 그랜드였나? 거기도 생각했었는데 거기는 이미 풀부킹 상태더라고요

조식도 포기하기 싫은데 기상시간이나 돈므앙 공항까지 이동하는게 걱정이라 ㅋㅋ

가족들한테 여쭙기론 일찍일어날 수 있다고는 하십니다만 그게 새벽 5시는 되야

챙기고 나와서 6시 떙하면 조식 먹고 7시 떙하면 돈므앙으로 택시를 탈까 하거든요

불가능 할까요?

질문이 많네요 알아 보기가 힘드시죠.. 그래도 도움좀 주세여

그냥 6일을 전부 방콕으로 잡으라는 그런말만 말아주세요 

이미 티켓팅을 마친 상태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