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티지 - 시암역 터미널21 가는 길 , 팁 질문이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더코티지 - 시암역 터미널21 가는 길 , 팁 질문이요!

두리22 3 700
새벽에 도착해서 더 코티지에서 하루 묶고
다음 호텔로 바로 안가고 고메마켓에 케리어 보관 후 놀다 다시 이스틴으로 가는 길에 시암을 지나가서 픽업해서 가려고하거든요!

1. 더코티지 -수완나품 - 시암 으로 다시 공항으로 데려다 주는 무료 셔틀을 타고 공항철도-지하철을 타고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택시를 타고 시암으로 바로 가야할까요?

2. 호텔에 부탁하면 택시는 불러주는 거 같던데 호텔에서 부르는 거는 미터기에 대한 얘기는 없이 가는건지요ㅠㅠ..

3. 팁문화를 계속 봤는데 식당과 호텔은 꼭 줘야하는게 맞는거죠?
식당은 팁값이 포함되있는 곳을 제외하고 팁을 주려면 다 먹고 결제할때 결제 해주는 사람한테 주면되는걸까요?? 아니면 따로 서빙을 해주시는 분한테 드리는건지.. 한분이 계속 서빙을 오는건지도 모르겟어서...

4. 한국에서 바트로 환전을 했는데 다 1000바트로 바꿔줬어요ㅠㅠ없다고ㅠㅠ.. 방콕가서 불편한 단위라고하는데 ... 많이 불편할까요 ..?
방콕가서 따로 체인지할 곳은 없겠죠 거슬러 받으면서 쓰는게 답이겟죠...??
3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06 09:50  
1.그렇게 해도 되고 택시타고 가도 되고 편한거로 하세요
2.호텔은 택시만 불러줄뿐 그어떠한 도움이나 책임은 지지않습니다.
  미터로 가는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택시기사와 해결하면 됩니다
3.호텔은 가방 들어주는 벨보이와, 청소해주는 하우스키퍼 에게만 주면 됩니다.
  식당은 안줘도 되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4.편의점에서 물한통 사먹어도 됩니다.
여사모 2017.08.06 11:19  
1,코티지 다음이 이스틴 샤톤이죠?
그럼 코티지 아웃후 바로 이스틴 가셔서 짐 맞기시고
연결되는 bts로 시암 나가세요
20분이면 갑니다
첵인 수속만 해놓고 나가셨다가 첵인 시간 3시에 들어오실 필요 없어요
6시쯤 들어와 방에 들어가시고 야간모드로 의상 바꾸시고 외출 하세요
고메 수퍼 맡기고 노시다가 찾아서 이스틴 가기 쉽지 않아요
땀범벅이 되실거요?
2,벨맨한테 의견을 밝히세요
메터 택시라고...
안전을 위해 벨맨이 택시번호 기록해 둡니다
3,태국의 팁은 생존 문화 입니다
적더라도 꼭 주셔야 합니다
침대위 매일 20~40밧
식당에서는 식사후 첵빈(계산서)달라고 하면 갖다줍니다
그때 돈주면 계산후 잔돈과 영수증을 쟁반에 받쳐 가져다 주는데
잔돈중 총액의 10~15%를 놔주면 됩니다
팁은 다 모아서 직원들한테 나눠주는 겁니다
다만 후지 레스토랑등 계산서 보시면 서비스 촤지가 붙어서 나오는 업소는
안주셔도 됩니다
마사지는 1시간50밧 정도 2시간 100밧 정도
모든 업소중 맘에 안드시는 업소는 안주시거나 적게 주셔도 됩니다
thailoveyou 2017.08.06 11:30  
최고급호텔은 잘 모르겠는데 4성급에서 불렀더니 미터기가 아예 없는 택시가 왔었어요, 흥정해서 괜찮은 가격에 가긴 했지만..

호텔에선 짐 들어준 분께 드리고 방에서 나올때 침대 옆에 두고 나왔구요,
식당에선 음식이 참 맛잇거나 서빙하신 분이 굉장히 친절하면 기분 좋아서 드렸어요.
물론 가게가 복잡해 서빙하는 분이 계속 바뀌거나 하면 그냥 안드렸구요.

돈은 큰 단위면 다른 상점에선 좀 불편해하는데 편의점에선 눈치 안보고 바꿨어요
제목